전체 글517 2009.12.20 - HIP HOP in Lotte World : Tiger JK 2010. 1. 4. 2009.12.20 - HIP HOP in Lotte World : 조문근 (길잃은 고양이) 공연시작은 분명 2시 반이었건만... 입장이 두시부터 시작되드마 3시가 다되가도록 공연시작 기미도 안뵈고 입장은 계쏙 되고~ 옆에 서 있던 아가씨 앞에 안보이네 남자 모자가 어떻게 키큰사람더러 어쩌란 말이냐 -_-;;; 계속 찡얼찡얼찡얼. 공연시작 안한다 찡얼찡얼찡얼. 아주... 공연 시작 안하는거 보다 저 징징거림이 짜증스러워서 공연빨랑 시작했음 했다 -_- 세시 좀 넘어선가? 리타라는 아가씨 나와서 노래 부르고 들어갈때도 노래가 뭐가 어떻다는둥 아주 지대로 짜증부리고 의자 나오니까 하라는 공연은 안하고 뭐하는거냐 짜증부리더니 조문근 와서 앉으니까능 갑자기 업 되설랑 남친이랑 둘이 난리가 났더랬다 ㅋㅋㅋ 공연시작하고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다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커플 목소리는 고스란히 남아있다. ㅋㅋㅋ.. 2009. 12. 30. 2009.12.20 - HIP HOP in Lotte World 주차장 찾아 삼만리. 지하주차장 구멍을 지나치는 아주 멋진일을 한 덕분에 세바퀴나 뱅뱅뱅~ ㅋㅋㅋ 멋진 공연을 볼수 있다는 기분에 그쯤이야 ㅎㅎㅎ 2009. 12. 30. 우리집 똥깡아지 HP PhotoSmart 618 : 2002-04-18 우리집 똥깡아지 녀석. 저렇게 귀여운때도 있었는데 -_- 태어난지 채 한달도 안되던 그때 그모습. 이녀석을 데려오던날이 아직도 생생한데... 야무지게 다문 입이랑 저 건방져보이는 자세라니 -_- 저때랑 지금이랑 별로 달라진것도 없어 보인다 -_- 애기 침대 테두리에 양손을 올리고 날 빤히 쳐다 보다 졸렸더랬나부다 주르륵 미끄러져 내리던 녀석의 모습에 반해서 녀석을 집으로 데려왔다 화장실도 못가려서 벌도 무진 많이 받았는데 말이다...훗... 이제는 벌써.. 나이가 산만큼 먹은데다가.. 먹는걸 워낙 좋아하고 또 아부지의 사랑을 한몸에 받다보니 먹는거 안가려 먹어 비만견이 돼 버린 우리 뚱띵이 녀석. ... 저 사진을 찍고 얼마 안있어서 정말 심하게 앓.. 2009. 12. 24. 아바타 (Avatar) - 2009. 12. 21 (MegaBox) 12월,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 행성 판도라! 이 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반신 불구의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우주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운명이 그에게 찾아왔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에 위치한 인간 주둔 기지로 향한다. 그 곳에서.. 2009. 12. 24. 2009 컬투쇼 미친 크리스마스! D-1!!! 드디어 간다~~~! 처음 컬투 공연을 본건 10년도 더된 오래전에 대학로에서였다. 그때는 '컬투'가 아니라 '컬트 삼총사'였는데 그때즈음에 두어번 정도 공연을 보고 컬투로 바뀌고는 한번도 공연을 못봤다 아. 한번 티켓까지 예매 다 해놓고 날린적은 있따 2004년 12월 24일! 정확히 5년전 사건이다! 내가 보자 그런것도 아니고 말이다 보자던 놈 생각해서 예매 해 놓고 약속 까먹지 말라고 전날 저녁때도 다짐을 받았더랬다 하지만 바뜨 이좌식.. 바.람.맞.혔.다. 그때 예매증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도 이녀석이 보고 싶다 했다 작년까지는 컬투 보고싶다 그래도 니가 바람맞혔자나 근데 뭘 또보고 싶데? 라며 핀찬 한마디 떤져주고 다른 공연보라갔었는데 그거보믄 나도 참 몬되먹었다 매해 크리스 마스 되면 컬.. 2009. 12. 23. ZackKim-Jingle Bell 2009. 12. 21. 아버지...내 아부지... 인순이 2009-05-08 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 ............................................................................................... 2009. 12. 20. 가야금 삼중주를 위한 파헬벨의 「캐논」 새울 가야금 삼중주단 1992-08-13 국악 고등학교 시절. 종로통에 있는 작은 출판사에 삽화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었다. 날씨가 애법 쌀쌀하던 초 겨울즈음. 그림을 전해주고 아르바이트비를 받아들고 나와서 재료상가로 가야 했다. 건물 입구로 나와서 잠시 주변을 둘러봤다. 사람들 사람들.. 포장마차 .. 가판.. 그리고 바람... 분명 다른데 쓰면 안되는 돈인줄 알았지만 왠지 객기를 부려보고 싶은 마음? 주머니 속에 봉투를 꾸깃 한번 쥐어보고는 인사동 골목으로 발길을 옮겼다. 예쁜것도 많고 가지고 싶은것도 많고...신기한것들 눈으로만 담아가기엔 너무 아쉬운 것들. 보고싶은 전시들도 너무 많고.. 그렇게 학원도 땡땡이 치고 몇시간을 돌아 다니며 인사동 골목골목을 구경했다. 결국 봉투에선 돈을 하나도 꺼내지.. 2009. 12. 19. '불리한 전쟁을 시작합시다' - e-편한세상 극장광고 2009. 12. 19. [스크랩] 미래의 집 멕시코 - 자연과 결합한 플레이 하우스 멕시코의 젊은 부부가 두 아이들과 함께 사는 이 집은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독특한 미감을 자랑한다. 얼핏 보기엔 소라나 고둥, 혹은 달팽이를 떠올리게 하지만 처음부터 거창하게 그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지어진 것이 아니다. 부지의 형태가 나선형이기 때문에 윤곽 역시 나선형을 기본으로 했고 여기에 점점 볼륨의 변화 가 더해진 결과 앵무조개와 비슷한 형상의 노틸러스(Nautilus)로 불리게 된 것. 기초 공사, 벽, 바닥, 천장, 가구까지 주재료로 이용된 것은 철분시멘트(Ferrocement)로 이는 껍데기를 단단하게 만드는 연체동물의 점액질과 비슷할 뿐 아니라 점토와 같이 쉽게 모양을 만들 수도 있어 이 집의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졌다. 노틸러스의.. 2009. 12. 19. 타이거 JK Live _ 스니커즈 BIG DAY OUT 1 이날 형님 모자 무진 답답하셨을듯 +_+ 동영상 찍는다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에헤.. 동영상 용량땜시 인코딩을 한번했더만. 화질도 떨어지고... 음질도 안좋아 져서 가심이 아프다는... 아.. 동영상 찍는다고 카메라 움직이다 머리 부닥낀 내 앞에 서계셨던 여성분께 심심한 사과를 (__);;; 앞에 사람 안보고 움직이다가.. 카메라 심하게 뒤집어 진 ㅎㅎㅎ =_=''' 2009. 12. 19. 夢그리-따뜻한 소리! 한참전의 일이네... 일년도 더 전에 누군가의 추천으로 나에게 들어오기 시작한 메일. ㅋㅋㅋ 재밌는건 그게 잘못된 메일이었따는거다. 아마..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아침편지마냥 메일을 보내주고 싶었던거였을껀데 엄하게 내가 받았다. 흔히 혼동하기 쉬운 메일도 아니었는데 싱기하기도 하고 누구에게 보내고 싶었을라나~ 싶기도 하고 그냥 매달 받아 보던것이 습관처럼 됐다.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글 받아볼수 있게 해 주신 그분께 감사를 (__) 2009. 12. 19. [스크랩] 우리 시대의 멘토 - 딕 브루너 아이들 책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봐 나는 늘 혼자 작업합니다. 내 작업에 대해 말을 하는 일도 없어요. 아내도 내가 뭘 하는지 모릅니다. 어떨 땐 한 달씩이나 이렇게 일하고, 그게 끝나면 제일 먼저 작품을 보는 사람이 아내입니다. 나는 보여주고, 아내는 아주 훌륭한 비평가가 됩니다. 얼굴에 써있지요. 꼭 시험 같은 걸 치는 것 같아요. 얼굴에 ‘예스’, ‘노’가 나타납니다. ‘노’이면 나는 ‘더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나는 훌륭한 비평가가 필요해요. 매일같이 혼자 일하다 보면 자기 실수를 보지 못하니까요. 내 첫 책이 나왔을 때니까, 오십 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내 작품 전시회에 갔더니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있는데, 부모들이 “에이, 너무 단조롭고 색깔은 너무 밝잖아. 우리 집 책들이.. 2009. 12. 18. 2009년 12월 17일 스니커즈"BIG DAY OUT" 유난히 추운날 이렇게 추울줄이야!!! 죽을뻔봤다! 주차장 헤매 좀 헤메다 도착한 공연장 입구! 드디어 보는구낭~ 처음 이벤트 됐다 그랬을땐 설마 설마 했는데 공연장 도착하니 막막 설레임이 +_+ 메일 출력물 주고 바꾼 입장권 팔찌 으흐흐 공연잘 들어가는 입구에서받은 스니커즈. 들어갈때 두개씩 줬는데 물산다고 나왔따 다시 들어 가니 또 주더라는! 덕분에 8개나 받아온 ㅋㅋㅋ 공연장 내부에 들어서면서 한컷~ 생각보다 무대가 잘만들어져 있어서 좋았다는. 시작하고 막바로 시작하신 분들. 아놔.. 죄송스럽게도 자리 잡니냐 이리 밀라고 저리 밀리다가 고만... 사진을 몬찍어 드렸지 뭡니까... 아쉬운 한컷만이... 긁적.. 이분 오늘의 사회자 . 우와... 피부에 깜~!짝 놀랐다는 ㅇ_ㅇ;;; 어쩌믄 저래 뽀송뽀송.. 2009. 12. 18. 이전 1 ··· 3 4 5 6 7 8 9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