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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좋은 이야기방

夢그리-따뜻한 소리!

by tick-tock! 2009. 12. 19.

한참전의 일이네...
일년도 더 전에 누군가의 추천으로 나에게 들어오기 시작한 메일.
ㅋㅋㅋ 재밌는건 그게 잘못된 메일이었따는거다.
아마..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아침편지마냥 메일을 보내주고 싶었던거였을껀데
엄하게 내가 받았다.
흔히 혼동하기 쉬운 메일도 아니었는데 싱기하기도 하고 누구에게 보내고 싶었을라나~
싶기도 하고 그냥 매달 받아 보던것이 습관처럼 됐다.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글 받아볼수 있게 해 주신 그분께 감사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