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그네들 이야기10 영웅이형의 공연장에서 촬영일 : 2004년 5월 1일 / IM-7200 원체 선배가 없는 놈들이 어느날 갑자기 선배형이 공연을 한다면서 같이 가잔다 ㅇ_ㅇ 많이 궁금했던 분. 성은 모르겠다 =_= 기억이 안난다 =_=;;; 그저 기억이 나는거라고는 그녀석들의 형이라는것. 그리고 음악을 하고~ 키가 작은게 컴플렉스인, 키타리스트라는거. 여러 구릅들의 공연이 끈나고 영웅이 형네 공연차례였다. 깔끔한 무대 매너가 기억이 나고~ 기타를 잘 쳤다는것도 기억이 난다. 아쉽게도 그 공연이 마지막이었다. 공연이 끈난후에 잘 연락을 몇번 하고 지냈지만. 형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연락이 한번 오고는 그 이후 다시 연락이 없었다. 딱 한번 뵀었고, 몇번의 연락을 주고 받은것 말고는 잘 모르는 분인데 ... 간혹 공연을 하는 팀들의 포스.. 2009. 12. 1. [스크랩]마이클 잭슨, 영원한 '전설'로 남았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25일(현지시각) 심장마비 증세로 숨을 거뒀다. 해외 연예전문사이트 TMZ.com 및 AFP, LA타임즈 등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이날 낮 12시께 LA 자택에서 급성 심장정지(caediac arrest)로 인한 심장마비 증세를 보였고 이 때 심장과 맥박은 이미 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LA 소방국 대원들이 마이클 잭슨의 LA 자택에 12시 20분께 도착했을 때 마이클 잭슨은 이미 숨을 쉬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도 구급 대원들이 마이클 잭슨에게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했고 UCLA 메디컬센터로 옮겨진 뒤에 역시 응급조치를 계속 취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검시소도 그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프레드 코럴 검시소 .. 2009. 6. 27. [이미지 스크랩] 이분이 과연.... 출처 : http://luimier.tistory.com/113 070913-손녀와자전거 20070913_청와대휴식01 20070913_청와대휴식02 20070913_손녀와함께01 20070913_손녀와함께02 20070913_손녀와함께03 061207-뉴질랜드공군항공01. 061207-뉴질랜드공군항공02. 061207-뉴질랜드공군항공03. 070131-휴식. ---------------------------------------------------------------------------------------------------- 이분이 과연.... 2009. 5. 28. [펌글] 조선일보 로고 경호원 노무현 암살 타살 관련 출처 : http://luimier.tistory.com/112 2009.05.23 토 20:53 역시 나의 분석은 틀리지 않았군! 친필유서가 아니라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파일유서. 그것도 서거 당일날 몇시간 전에 작성. 내용은 급조한 것이 확연히 들어나도록 짧고,조잡한데 제목은 길기도 하지! 파일명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영혼에 베인 습관은 변할 수 없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무리 인터넷을 좋아했어도 나이가 육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유서를 한글타자로 남겼다는건 월드컵 경기를 본 날 야구 꿈을 꿨다는 얘기만큼 독특하군! 내가 범죄심리학에는 일가견이 있거든 죽기 바로 직전 유서를 남기는 자살자들은 99.9% 손목을 긋거나,목을 메지! 음독자살을 하거나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2009. 5. 28. 내동생 창수 내동생 창수 그녀석 집에 가는길목에서 찍은 사진...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그놈이 고등학생때 처음만났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그놈은 음악을 하고 싶어했었더랬다. 아주 많이 노래도 잘 불렀고말이다. 한때는 안타까워 하던때가 있었더랬다. 너무나 하고 싶어 하는데... 반대가 있어서 못하는 그놈 안타까웠다. 한해 한해 지나면서 그놈이 정말 하고싶어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더랬다. 정말 그래 하고 싶으면 여건이 많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조금만 본인이 오기만 부린다면 얼마든지 할수 있을법한 녀석이었는데... 용기를 내지 못했다. 바보같은녀석이라고 타박도 하고 나무라기도 하고... 그렇게 한해 두해.. 시간이 지날수록 난 그저 방관자가 되어 갔다. 그렇게 또 몇해 해마다 공연도 하고 대학 동아.. 2008. 9. 9. Don LaFontaine-김세윤 기자님의 FILM2.0 궁금증 클리닉중에서 지금으로부터 2년 하고도 1달 전, 똑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FILM2.0 68호 ‘김세윤 기자의 궁금증 클리닉’에 썼더랬다. 내딴엔 ‘유레카!’를 외치며 알몸으로 뛰쳐나간 '아르키메데스적 희열'루다 열나게 써댔건만 판매율이 저조했는지 통 봤다는 사람이 없다(판매가 3천 원의 벽이 그렇게 높았더란 말이냐!). 2년 넘게 매주 하나 꼴로 보내오는 이놈의 똑같은 질문 공세! 참다 못해 할리우드 예고편 목소리의 주인공에 대한 충격 르포 2탄을 준비했다. 취재 과정에서 그때는 몰랐던 걸 이제는 알게 된 최신 정보가 적지 않다. 곧 죽어도 재탕이 아니라 2탄이라고 큰소리치는 건 그 때문이다. 일전에 일러바쳤다시피 그 자의 존함은 돈 라폰테인(Don LaFontaine)이다. 현지에서는 영화 예고편의 황제(The .. 2008. 9. 5. Nike *오늘 정말 멋진 농구 경기를 보고 기분 업되서리 영화를 보라 코엑스에 갔더랬다.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나이키 광고로 도배를 해 놓은 곳으로 갔다. 코비 신발을 보라말이다. 매번 늦은시간 보라갔더래서 영상이 꺼져 있었는데 오늘은 영상이 돌아 가고 있었다 두둥.. 나이키 광고...우와... 넋을 놓고 보고왔다.. 코비 .. 오늘 농구를 보믄서도 느낀것이지만.. 너무 멋지다 코비.. 2008. 8. 25. Redeem Team 아놔... 리더기가.. 어디로.. ㅜ_ㅜ 글쓰기 시작을 했는데 메모리 카드 리더기가 어디론가 가버렸따 ㅠ_ㅠ 우씽.. 24일 스페인과의 결승전!!! 팀 이름 그대로 8년만에 금메달을 다시 걸었다.! 코비 만쉐~! 예전 마이클 조던이 있던 드림팀 경기때는 정말.. 말 그대로 드림팀이었는데 ... 현란한 그들의 플레이를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쉼장이 마구마구 뛰고 아~~ 그런 게임을 본게 언제 던가.. 오늘의 스페인과 미국의 결승전. 결승전 다운 멋진 경기였다. 웨이드의 인터뷰중에 한팀으로 뭉쳐서 금메다을 땃다고 했다. 말 처럼 현란한 개인기와 개인 플레이가 아닌. 멋진 팀플을 보여줬다 (NBA에서 보지 못한 말이다. ㅋㅋㅋ) 따라가고 도망가고. 미국이 앞서는 경기이긴했지만, 일전의 30점의 점수차를 냈던것.. 2008. 8. 24. 야구 이겼다!!!! 멋지다!!! 멋지다 .. ㅜ_ㅜ 이거 보다 막판 열받아 죽어 버릴뻔봤다!!!! 웨우리는 미움을 받는거 같을까 =_=''' 그래도 이겼따!!! 아자!!!! 멋지다!!! 막판에 살떨렸는데.. 애국가 나오는데 ㅠ_ㅠ 눈물 날것 같았다. 사실.. 난 야구를 잘 모른다. 우런니랑 전화 통화를 하는데, 불안해소 못보겠다 했다. 질것 같다고 =_=;;; 전화기를 붙들고 막 야구를 보기 시작하는데.. 심판이 뭐시기 하는데 부터 보기 시작을 했다!! 일헌.... 막판 멋진 플레이! 말도 못하고 "어! 어! 엇!!!" 만 연신 외쳐 대고 수화기 속으로 만쉐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ㅋㅋㅋ 나도 만세~!!! 이리 감동적일데가. 금메달 시상식을 찍고 싶어졌다! 카메라를 꺼내고 티비 앞에 붙어 앉아 찍었다는. ㅋㅋㅋ 감동적인 애국가 장면을 .. 2008. 8. 23. 케빈..그날 이후쭈욱... * 할로우맨. 2000년 9월 19일 오직 케빈을 보기 위해 봤던 영화다. 딱히.. 케빈이 아니었다면 보지 않았을법한 영화였지만... 역시나.. 케빈은 이 영화에서의 역할도 멋지게 만들었다 . * 처음 그의 영화본것이 퀵실버였다. 그날 이후 코가 이쁘게 생긴 케빈의 연기에 반해서 그의 영화라면 가리는것없이 다 봤다. 학교당길 그 시절. 영화를 보라 극장에 가기 이전엔 형제들 꼬셔가 비디오 빌려다 대여일 마감날까지 몇번이고 돌려 보믄서 혼자 좋아라 했었다. 고등학생이 되서 극장에드나들기 시작할 무렵. 일급살인을 몰래 학원땡땡이 치고 사복갈아 입고 보러갔었는데.. 와.. 사실 그전엔 연기라는것이 어떤게 잘 하는건지, 영화가 어떤게 내용이 잘 만들어 진건지.. 그런건 나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더랬다. 일급살.. 2008.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