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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말하기44

한밤중 도로위 2006-04-12_새벽. 2010. 4. 12.
선물. 2006-03-15 2010. 3. 15.
test 신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0. 2. 24.
블리자드 _코엑스 2006-02-04 2010. 2. 4.
눈_2006-1-10 2006-01-10_눈온날 아침 2010. 1. 10.
아버지...내 아부지... 인순이 2009-05-08 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 ............................................................................................... 2009. 12. 20.
가야금 삼중주를 위한 파헬벨의 「캐논」 새울 가야금 삼중주단 1992-08-13 국악 고등학교 시절. 종로통에 있는 작은 출판사에 삽화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었다. 날씨가 애법 쌀쌀하던 초 겨울즈음. 그림을 전해주고 아르바이트비를 받아들고 나와서 재료상가로 가야 했다. 건물 입구로 나와서 잠시 주변을 둘러봤다. 사람들 사람들.. 포장마차 .. 가판.. 그리고 바람... 분명 다른데 쓰면 안되는 돈인줄 알았지만 왠지 객기를 부려보고 싶은 마음? 주머니 속에 봉투를 꾸깃 한번 쥐어보고는 인사동 골목으로 발길을 옮겼다. 예쁜것도 많고 가지고 싶은것도 많고...신기한것들 눈으로만 담아가기엔 너무 아쉬운 것들. 보고싶은 전시들도 너무 많고.. 그렇게 학원도 땡땡이 치고 몇시간을 돌아 다니며 인사동 골목골목을 구경했다. 결국 봉투에선 돈을 하나도 꺼내지.. 2009. 12. 19.
해가진다. 2009. 12. 15.
test 2009. 12. 9.
나의 아이폰 우편 수령기 2009년 11월 26일 -오전 10시 폰스토어 인터넷 접수 완료 2009년 12월 1일 -오후 9시 44분 KT개통 안내 문자 2009년 12월 2일 -오전 11시 배송완료. 으하하... 우편수령으로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느낌이 +_+ 2009. 12. 3.
해남.............05-05-05 2005년 5월 5일 해남에 내려갔던 이실이가 담아온 사진. 핸드폰으로 사방을 돌아가며 쭈~~~욱 찍어왔다 나름 파노라마라며 꼭 보여주고 싶어서 찍어왔다 했다. 클클. 사진원본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하드복구하면서 사진은 질이 뚝!떨어져설랑은. 얼룩배기 하늘이 되버렸다 얼쑤~ 어린이날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던 같이 못갔던 해남의 사진을 선물로 가져왔따했더랬다. 자꾸만 왜... 글을 쓰면쓸수록.. 그때는 행복했더랬는데.. 라는 쓸쓸함이 느껴지는걸까.... 2009. 12. 2.
강원도에서. 2 5년전에 개발자 미팅이 있어서 강원도까지 갔더랬던 적이 있었더랬다. 미팅이라기보다 꼬시가 더 어울리겠다 크흐흐~ 너므 늦게 도착해서 늦게 헤어진지라 서울로 바로 올라오기엔 운전자가 힘들듯 해서 우리는 바닷가서 놀고 운전맨은 재우기로 했던 그날. 여름이었더래서 두어시간만에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어찌나 맑은 하늘이엇던지... 계획에 없던 일이었던지라...이날도 내 카메라들은 집에있었다! 카메라를 준비 몬한게 아쉽다는. 아우~!!!! 6년전 월출을 놓친 그날만큼이나 아쉬운 해돋이... 예뻣다... 아주 많이... 눈물이 날 정도로 말이다... 새로운 일을 막 시작하기 전이었더래서 였을까나... 다짐도 새로웠더랬는데 말이다. 으흐흐.. 나에겐 만감이 교차하는 해돋이였더래서.. 쉽게 보고 지나치기 어려운 사진.. 2009. 11. 24.
병산서원 (屛山書院) 그곳에가면... 2009. 11. 18.
夢幻 그곳에 가고싶다 했다. 비가내리던날. 그렇게 그곳을 향해 차를 돌렸다... ------------------------------------------------------------------------------------------ 촬영일 : 2009-11-01 Canon EOS 500D 2009. 11. 18.
가지고 싶은놈 제 3탄. - pagani zonda | 이녀석을 처음본게.. 한 삼년전쯤 어느 가을날... 자정이 넘은 시간 코엑스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던길에서였다. 두둥... 신호대기를 받고 서있는 우리 차 앞으로 좌회전으로 돌아 우리앞으로 물속을 헤엄치듯 유유히 코너를 돌며 스처 지나가던 이녀석의 엉덩이! 크지만 요란하지 않고, 저음으로 스리슬쩍 울려주며 쌔앵하니 엉뎅이의 구멍 네개만을 보여준채 눈앞으로 지나간 이놈의 모습을 보고 신호가 바뀐줄도 모르고 나와 그녀석둘은 넋을 놓고 있엇다. '방금 뭐지??? "방금 그놈 뭐냐???? '워.. 어...엉뎅이가 어머.. "와. 방금 그놈뭐지???? '그...글쎄다? 그놈 소리들었어?? 와.... "응.. 와.. 뭐냐... 둘이 와.. 를 연발하며.. 집에 갈때까지 저녀석 얘기만을 했다 집에 도착해서부터 내리 그.. 2009.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