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방/영화 이야기방21

아바타 (Avatar) - 2009. 12. 21 (MegaBox) 12월,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 행성 판도라! 이 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반신 불구의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우주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운명이 그에게 찾아왔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에 위치한 인간 주둔 기지로 향한다. 그 곳에서.. 2009. 12. 24.
솔로이스트 (The Soloist) - 2009. 11. 28 (MegaBox) *SYNOPSIS 매일 특종을 쫓으며 가족도 친구도 멀어지면서 삶에 지쳐가던 LA타임즈 기자 스티브(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느날 우연히 길 한복판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나다니엘(제이미 폭스)과 마주친다. 무심코 지나치기엔 어딘가 특별해 보이는 나타니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스티브는 그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천재 음악가이지만 현재는 혼란스러운 정신 분열로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기사로 연재하며 스티브는 그를 점점 알게 되고, 그를 도와 재능을 다시 찾아주려 하지만 나다니엘은 그의 호의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 2009. 11. 29.
2012 - 2009. 11. 15 (랜드시네마) 아함... 원체 재난영화를 좋아 하지 않는 나는...... 나는.... 다시한번 다짐을 한다... 재난영화 보지 말아야겠다고 말이다. 어느 점쟁이가 나에게 그랬더랬다 2012년이 최고로 좋은 해라고 =_=;;;; 그래서 봤다 --;;; 나한테 최고의 해라는 2012년이 지구가 망하는 날이라는 영화란다 하믄서 말이다... 별 큰 기대를 한것도 아니었지만... 역시나 그랬다 소수의 주인공은 다수의 사람들 보다 강했으며.... 그 소수의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선 다수의 희생정도는 가뿐하다는거. 앤드.. 지구가 망해도 돈있는 놈들은 살수있다 였고 .. 흠... 인간은 강하다였다 음... 그런거였다 재난영화 음.. 워떤 재난이 닥쳐도 인간은 살아 남는다 음.. 그런거지 음.... 다른건 몰라도 초반 때려부시기는 원.. 2009. 11. 15.
토종 CG로 부활하는 '괴물2', 강풀이 시나리오 맡아 2009-09-02 00:21:23 [ 방송연예팀 ] ⓒ청어람 서울 한강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토종 CG기술을 덧입은 괴물 2로 부활한다. 괴물2의 시나리오는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만화작가 강풀 씨가 맡았다. 영화사 청어람에 따르면 괴물2의 배경은 서울 청계천이다.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점상, 철거반장과 같은 소시민을 중심으로 가족애를 담았다. 시대적 배경은 청계천 복원이 한창 진행되던 2003년. 괴물1과는 달리 괴물이 여러마리가 동시에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일 '2009 글로벌프로젝트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최종 지원작으로 (주) 매크로그래프와 영화사 청어람이 공동참여하는 영화 '괴물 2'가 선정됐다고 .. 2009. 11. 6.
Michael Jackson’s This Is It - 2009. 10. 28 (MegaBox) 아... 아직도 여운이 안가신다.... 투비컨티뉴해야겠다.... 2009. 10. 29.
디스트릭트 9 - 2009. 10. 25 (MegaBox) 외계인 관람금지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 연출 : 닐 블롬 .. 2009. 10. 26.
불꽃처럼 나비처럼 - 2009. 10. 05 (MegaBox) 내용요약 민자영(수애)은 황후 간택 전 하루 동안의 해변 나들이에 나선다. 그곳에서 우연히 자객 무명(조승우)를(을) 만나고, 무명과 자영은 첫 눈에 운명적인 사랑을 직감한다. 하지만 그녀는 곧 왕후가 될 몸으로, 며칠 후 고종(김영민)과 자영의 혼례가 치러진다. 자영을 잊지 못한 무명은 입궁시험을 통과해 호위무사가 되고, 정쟁으로 얼룩진 궁궐에서 자영을 지킨다. 감상포인트 인기작가 야설록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조선의 마지막 국모인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의 호위무사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렸다. 멜로를 표방했지만, 실제 영화는 액션과 드라마 등 여러 장르가 섞여 있다. 한 나라의 국모로 분한 수애는 사랑스러우면서 절도 있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조승우는 한 여자를 위해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는 순수하고.. 2009. 10. 11.
친절한 금자씨 - 2005.8.2. 금자씨를 만나다. (MegaBox)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사진 개봉하는날 부터 주루루룩 매진 연타로 인해 영화를 못보고 있다가 2005년 8월 2일 새벽! 드디어 성공했다!!!! 친구 넷과 함께 가서 본 영화. 우와... 뭐라 말을해야하까.. 영화 처음부터 나오는 영애씨 작열. 영애씨라서 가능한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시체를 묻을때 클로즈업된 영애씨의 얼굴.. 그 표정이란.. 영애씨라서 가능한 영화다! 역시... 조연 배우들도 한명하면 너무나도 멋지게 연기를 했다!!! 아놔~ 진짜 아무이유 없는 나쁜놈 최민식. 금자가 재갈을 풀어줄때. "금자야. 너 화장이 그게뭐~야~" 라며 능청스레 물어 보는 그 인간. 어디 그뿐이랴.미술.음악. 영상 어디 하나 빠지는것 없었다. 다시 생각하고 또 다시 수십번을 봐도. 정말.. 멋진 영화다.. .. 2008. 9. 3.
CAT's - 2003.2.1 (예술의 전당) 2003년 2월 1일! 잊을수 없다! 감동의 그날. 처음으로 캣츠를 고양이들을 내 눈앞에서 본날이다!!! 엄청난 출혈이 있었지만 지만 지만~ 감동. 잊을수 없는 감동의 날이었다. 중간 쉬는시간. 소리없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관중석 사이사이를 진짜 고양이처럼 이리저리 진짜 고양이마냥 움직이며 다니던 그들. 우와... 몇달전부터 예매하고 기다려왔던 설레임이 가중된 희열과 감동의 시간. 고양이들이 올때마다보러 갔찌만, 갈때마다 처음보다는 세련된 연출로 더 많은것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그래도 내 첫번째 고양이들의 감동을 넘어서는 공연은 없었다. 2008. 9. 1.
미이라.오예... *미이라 1 1999년 7월 정말 재밌게 봤다. 광고를 보고 스팩타클~! 오예~ 씨쥐 멋지다 +_+ 오 ㅇ_ㅇ 브랜든이다 +_+ 으흐흐 봐줘야해 이런건. 그래서 봤다! 실망 하지 않았다! 난 정말 재밌게 봤다! 쥔공들의 스또리도 재밌었지만, 아낙수나무운~ 과 이모템의 스토리가 더 맘에 들었다는 +_+ 미이라 1편을 생각하면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는 커플이 있다. 나랑 같이 보라갔떤 친구와 나는 너무 재밌다며 신나게 떠들믄서 극장을 나서고 있었드랬는데, 우리 앞에 걸어 나가던 커플. 여자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난.. 재밌었는데..." 라며 작은 목소리로 얘기를 했고, 남자 친구인듯 보이는 옆의 남자. "넌 영화 보는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냐?" 라고 시작한 대화. 뒤에서 듣는 우리가 민망할 정도로 실랄.. 2008. 8. 31.
스빠~더맨 2 - 2004.6.30 (랜드시네마) 오래도 됐다. 4년도 더됐네 ㅇ_ㅇ 이래 오래 된 영화아닌줄 알았는데 ㅇ_ㅇ 오호.. 저 여자 이름이 뭐드라.. 발음어려운 여자아합.. Kirsten Caroline Dunst . 저거 친구들이랑 다발로 가서 봤는데 사실... 여자 맘에 안들어서 다들 다른거 보자 했더랬는데 말이다. 영화 화면만 보고 나오자는 만장일치로 영화를 봤답. 정말 신나게 날라다니는 장면이 머릿속에 가득 가득 +_+ 영화보고 나서 겜도 샀는데 말이다 으흐흐.. 겜은 그닥 재미가 없더라는? 정말 자세 하나는 절정이다 아우~ -------------------------------------------------------------------------------------------------------- 2008. 8. 30.
Finding Forrester - Sean Connery 오늘은 숀형님의 날이었따. 난 하루 하나의 영화를 찍어 놓고 하루종일 돌려 보는.. 야릇한 버릇이 있는데 말이다. 오늘의 당첨은 이 영화였다. "Finding Forrester" 숀의 멋진 음성이 듣고 싶었다. Scottish 특유의 소리.. 아하~~ 사람을 녹여 버린다. 아주 기냥.. 2년전인가? 수술 받고 은퇴 한다 그랬을때 가심이 미여졌는데.. ㅠ_ㅜ 저 멋진 사람을 인쟈 스크린에서 볼수 없다니!!! 아후~!! 생각만해도 후루룹 그리하야 그리워질때면 돌아가믄서 숀형님의 영화를 하루 죙일 돌려 본다. 뭘로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낼끄나~ 쥬루룩... DVD장을 훑어보다가 이 영화를 꺼내들고는 웃음을 흘렸다. ㅋㅋㅋ 물론~ 보기만 해도 즐거워 져서 웃음이 나는것도 있지만, 처음 이 DVD 받고 영화를 걸.. 2008. 8. 29.
다찌마와리~! 잘생겼다 크하하하하~~~ - 2008.8.16 (CGV) 치과 갔다가 다찌마와리를 보라갔다. 으하하~ 욱겨 기절할 뻔본게 한두 씬이 아니다. 임원희 정말 최강인거다. 어쩌면 그럴까? 이 영화는 정말 한국인 개그인거였다. 중간에 너무 피곤해서 버티다 버티다 살짝 졸았다 =_=; 절대 영화가 재미 없어서가 아니었다. =_=;;;; 쿵푸팬다보다가도 잤는디... 크하하하!! 덕분에 두번봤다는 =_=;;; 반쪽이는 두번이나 보고 말이다.으흐흐 누가모라해도.. 그 대사는. 임원희가 최고다 최고 첨에 인터넷에서 다찌마와리를 보고 기절할뻔했는데 ㅋㅋㅋ 덕분에 치통두 살짝 잊고 있었다. 고마운 영화. ㅋㅋㅋ 중간에 리쌍 나와서 깜딱 놀랐다. 그 덕분에도 크게 웃었는데 ㅋㅋㅋ 자막처리도 (?) 환장할뻔보게 웃었고, 우리 배우들이 외국어에 그렇게 겁나 능할줄이야!!! 크하하하!!.. 2008. 8. 17.
WALL-E - 2008.08.14 (MegaBox) 와.... 원래는 개봉일날 볼라 그랬는데.. 반쪽이랑 시간을 맞춰 갈라 하다 보니 늦어졌다. 뭐 부터 얘기를 해야 하나... 스토리.연출. 감독.케릭터디자인.3D.사운드.음향 뭐하나 빠지는 구석 하나 없는 명작을 보고 왔다. 난 애니 보믄서 잘 운다 =_=;; 그래서 버림 받았다 =_=;; 반쪽이 말고는 애니를 같이 보라 가는 칭구들이 없다 =_=;;; 이번에도... 눈물로 시작해서 눈물로 끈난 영화 감상이었다... 처음 영화가 시작할때.. 스케일에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다... 와... 월이를 등장 시키는 그 연출..... 월이의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미친다... 장문의 대사 한번 없이 음향과 움직임 만으로 그렇게 다양한 감정표현을 해 낸 그네들이 존경 스럽다.... 어느하나 주변케릭이라 할수.. 2008. 8. 16.
이번엔 신윤복? 미인도 감독 : 전윤수 출연 : 김민선, 김영호, 더보기 여자이면서 남자로 살아야 했던 천재화가 신윤복과 제자인 그녀를 사랑한 김홍도 그리고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은밀하고 위험한 사랑을 그린 .. 더보기 이번엔 신윤복이구나~ 신윤복이 여자라... 흐음... -------------------------------------------------------------------------------------------------------- 취화선 (2002) Strokes of Fire 감독 임권택 홈페이지 www.chihwaseon.com 출연 더보기 재능을 발견하다... 김선비와 승업의 만남 1850년대, 김병문은 청계천 거지소굴 근처에서 거지패들에게 죽도록 맞고 있던 어린 승업을 구해준다. 승.. 200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