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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503

2012년 4월 26일............. 오후 09:45 꽃구경~ ㅎㅎㅎ 2022. 5. 1.
2012년 4월 25일............. 오후 01:52 한달여만에 완성된 세상에하나밖에없는 연서 망토! 짧은 봄이 지나기전에 부지런히 입혀야지~ 냐함~ 2022. 5. 1.
2012년 4월 24일 .............오전 05:58 봄....여름..? 2022. 5. 1.
2012년 4월 20일............. 오후 10:37 매일같이 내 딸과함께걷는 길.. 언제였더라... 기억에도 가물한 꽃맞이... 기억이 잘안나는거보면 좋지 않은기억인가보다... =_=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내딸과함께 걷는 이 길은 매일이 새롭고 매일이 행복하다... ^^ 꽃맞이가 즐거운 일이구나 ^^ 고마운 딸 뒤늦게엄마한테 행복을 하나씩 알려줘서 고마워요~ ^^ 2022. 5. 1.
2012년 4월 20일 .............오후 10:31 벗꽃이지기전에 그래도 사진한번은 찍었넹 ㅎㅎ 내일이면 꽃잎이다 질꺼같으다 2022. 5. 1.
2012년 4월 15일............... 오후 09:55 2012년 4월 15일 오후 09:55 봄이왔네~❤ 야밤에 연서랑 마실을당겨도 춥지가않아효~ 2022. 4. 26.
2012년 4월 15일 ...............오전 09:29 2012년 4월 15일 오전 09:29 Shin님이 배경이미지를 변경했습니다. 2022. 4. 26.
2012년 4월 15일 ...............오전 09:28 2012년 4월 15일 오전 09:28 2022. 4. 26.
2012년 3월 24일 ...........오후 09:53 내딸… 50일 사진찍던날 .. 난 지금도 딸아이 뒷모습만 봐도 심장이 두근거린다. 2022. 4. 26.
2021-10-18... 분명 나의 월요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모니터에 시간은 화요일을 나타내고 있다. 언제나 그랬다. 일기를 쓸때도 일지를 쓸때도. 오늘이라고 표현할라 치면 시간은 이미 내가 생각한 오늘이 지나갔다 말하고 있는데... 이걸 뭐라고 쓰지.. '오늘 나는'이라고 시작해야하나. 아니면 '어제 나는' 이라고 써야 하나. 지금도 난 고민을 하고 있다. 나에게 있었던 일을 적고 싶었을뿐이었는데. 그 시작을 '오늘'이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어제'라고 해야 하는지 정하지 못한 나는.. 나에게 있었던 하루의 일을 적어내지 못.하.고.있.다. 음... 자고일어나서 '어제'라는 단어로 글을 써 내려가야겠다. 내 기억이 남아서.. 흐트러짐 없이.. 일을 기억해 낼수 있기를 바라며... 잠을 미루고 하고 있던 일을 마무리 해.. 2021. 10. 19.
2021-08-03 벌써 8월하고 3일이 지났다. 7일후면 난 법원에 간다. 딸과 함께 나온지도 1년하고도 3개월. 수많은 날 고민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나를 위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냉정함을 잃지 않고 판단을 해야만 하는 고민의 시간이었다.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도 난 변하지 않은 생각은 딱 하나다. 딸의 선택을 존중한다. 나에겐 그럴 권리가 없으므로. 관계의 소원함과 불편함은 나와 그사람의 문제일뿐. 그것이 딸아이 에게도 강요되서는 안되는일이라는것. 그 생각은 처음 집을 나올때와 마찬가지로 달라지지 않은 한가지이다. 집을 나서던 그날. 딸아이에게 말했다. "딸. 엄마는 말야. 딸이 엄마때문에 혹은 엄마마음생각해서 아빠가 보고 싶은데, 아빠와 같이 하고 싶은데, 혹은 전화통화 하고 싶은데 참거나 혹은 보고싶지.. 2021. 10. 14.
빨리가는 시계 (1) 핸드폰생활이 익숙해진 요즘도 난 손목시계를 차고 다닌다. 손에 폰을 들고 보고 있으면서도 시간을 확인할때는 항상 손목시계를 들여다 본다. 내 시계는 항상 빨랐다. 아주 오래전엔 시간이 조금 느려진듯 하면 시간을 알려주는 콜센타에 전화를 걸어 '현재 시각은 00시 00분 00초 입니다. 삐----' 하는 기계 안내언니 목소리를 들으며 초침을 맞추는게 취미였을 만큼 시간을 맞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더랬다. 정작 시간을 정시에 맞추는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왜 언제부터 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국민학교 3학년 캔디가 눈을 깜빡이며 초침역할을 하는 빨간색 가죽끈이 달린, 언니한테 물려받은 전자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던 그때의 내 시계도 5분이 빨랐다. 5분. 시작은 5분이었으나,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고 학교에.. 2021. 10. 14.
우리집 생선 10년도 더된 오래된 그곳. 나와 같이 시간을 보내주던 뚱뚱이 진주린들. 물고기를 좋아했냐. 아니다. 먹는 생선은 좋아했지만 키워보고 싶은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다 그날. 집에 있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던 책장을 다 들어 엎은 그날.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하던일에 대한 약간의 회의와 분노에 책장에 있던 관련서적을 몽땅 쓸어 담아 문앞에 내놨던 날이었다. 다음날인가? 음... 기분 전환이 필요하기도 했고.. 먹거리도 필요했고. 겸사겸사 집에서 멀지 않은 몰에 장을 보러 가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마트 한곳에 애완용품 코너가 눈에 들어왔다. 다른때는 그냥 지나가는 걸음으로 새들을 보고 지나갔는데. 그날은 안쪽에 물고기코너에 들어섰다. 얘는 누구네. 얘는 뭐고. 저건 뭐고 블라블라블라. 동행인이 신기해.. 2010. 4. 16.
한밤중 도로위 2006-04-12_새벽. 2010. 4. 12.
초콜렛 201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