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7 핸드폰으로 글쓰기!!! 오 ㅇㅡㅇ 네이트검색하던중 잠시들러봤는드 오호 웬간히 뵐건 다뵈네 ㅇㅡㅇ 근데 폴더설정은 어서하는겨 ㅇㅡㅇ 2008. 9. 5. ㅋㅋㅋ 전영록 포스터 장소 : 노량진 역 버스정류장 전봇대앞. 전영록씨가 공연을 한다는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 있었더랬다 비가올것 같았던 날씨.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차를 기둘리다 잠시~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흐음.. 저 포스터 다른거랑 좀 다른데.. 뭐가 다르지.. ㅇ_ㅇ? 가까이 가서봤다. 뚜헉.. 누군가.. 너무나자연스럽게.. 담배를 물려주고 갔더라는!!! 피우다만 것이 아닌.. 새것처럼 보였다 +_+ 어째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사진을 훑어왔는데 ㅋㅋㅋ 어느분이신지 센스쟁이 이신듯 하드를 뒤지는 작업이 생각보다 신선한 재미가 솔솔하다 ㅋㅋㅋ 이런 사진 있는것도 잊고 있었는데말이다. 일기장을 들춰보는것 처럼 신선함~ 2008. 9. 5. Don LaFontaine-김세윤 기자님의 FILM2.0 궁금증 클리닉중에서 지금으로부터 2년 하고도 1달 전, 똑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FILM2.0 68호 ‘김세윤 기자의 궁금증 클리닉’에 썼더랬다. 내딴엔 ‘유레카!’를 외치며 알몸으로 뛰쳐나간 '아르키메데스적 희열'루다 열나게 써댔건만 판매율이 저조했는지 통 봤다는 사람이 없다(판매가 3천 원의 벽이 그렇게 높았더란 말이냐!). 2년 넘게 매주 하나 꼴로 보내오는 이놈의 똑같은 질문 공세! 참다 못해 할리우드 예고편 목소리의 주인공에 대한 충격 르포 2탄을 준비했다. 취재 과정에서 그때는 몰랐던 걸 이제는 알게 된 최신 정보가 적지 않다. 곧 죽어도 재탕이 아니라 2탄이라고 큰소리치는 건 그 때문이다. 일전에 일러바쳤다시피 그 자의 존함은 돈 라폰테인(Don LaFontaine)이다. 현지에서는 영화 예고편의 황제(The .. 2008. 9. 5. 화이트 데이 내 모니터 뒤로 DVD장의 맨꼭데기 칸이 보인다. 빈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가.. 문뜩 내 시선이 닿은곳에 이놈이 있었다. 반쪽이에게서 처음으로 받은 화이트 데이 사탕꽃다발. 작은 알사탕이 꽃 주변에 그득그득 들어있던 작은 꽃다발과 카드 ㅎㅎㅎ 쪼꼬렛도 받고 사탕도 받고 ㅋㅋㅋ 난 한개도 준적 없다! 긁적.. 분명 받은날 사진을찍어놨는데.. 컴터를 뒤지기 시작했다. 뒤적뒤적.... 처음에 받았을� 이런 모양이었구낭. ㅇ_ㅇ.. 아.. 깨끗하고 이쁘게 포장되서 옹기종기 사탕도 들어있고... 으흐흐 사탕먹고 남은 봉다리 색색별로모아서 일기장에 붙어있는데.. 처음에 받았을땐 깨깐한거이 먼지 한톨 없었드랬던 것이 2년이 지난 지금은... 꽃모냥만 남아서 먼지가 사알짝 붙어 털어내도 이놈들이 한몸에 되서 잘 안 털.. 2008. 9. 5. 정신이 출장갔다... 멍... 까만 모니터... 뭘해야 하고 어떤것을 해야하고. 주저리 주저리.. 모니터 밑엔 수많은 해야할것들과 놓치믄 안되는일들이 빼곡하게 붙어 있다... 모르지 않는데.. 없는것도 아닌데.. 아무생각도 나질 않는다.. 아무것도.. 2008. 9. 5. 무휼이와연이 우와.. 이게 언제쩍 만화더냐... 김진의 바람의 나라.. 무휼이와 연이를 볼라고 연재 나오는날만 손꼽아 기둘렷더랬는데 아직도 잊을수 없는 무휼이와 연이 어우... 무휼이와 연이의 첫만남. 너무나 이쁘게 사랑을 하던. 꼬마 무휼과 연이.. 호동이 나을때의 그 슬픔.. 눈물. 연이를 보낼 적의 그 아픔.. 아들을 바라보는 무휼의 시선들들들... ㅠ_ㅠ 몇일 밤을 문득 문득 생각 나서 울기도 많이 울었따 ! 만화가 좋아서 게임도 했다 털썩.. 만화책도 정말 열쉼히 사다 날랐는데.. 이번엔 드라마란다.. 인터넷에서 보고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우워... 송일국이.. 무휼이 할배역도 하시고 무휼이도 하시고 ㅋㅋㅋ 할배를 빼다박은 무휼이다 우오~ 근데.. 조금.. 원작과 다른듯 한... 원작을 보고 싶은 맘에 책.. 2008. 9. 5. 하루 늦은 일기. 나팔꽃이 피었다. 내가 아주 어릴적엔 동네 곳곳 나팔꽃이 안피어 있는 곳이 없었더랬다. 국민학교 다닐적에,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나팔꽃은 공기가 좋은 곳에서만 피는 꽃이라고, 서울시내에 나팔꽃이 이래 많이 피는 동네는 우리동네 뿐이 없을꺼라시며 그만큼 동네가 깨끗하다는거라고. 우리동네가 공기 좋은 동네라고 좋은곳이라 하셨더랬다. 그냥 그러려니 우리동네엔 그냥 나팔꽃이 계속 많을줄만 알앗따. 그래서 별로 소중한것도 모르고 봐왔다고나 할까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점점 커 갈수록 나팔꽃이 눈에 안띄기 시작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나팔꽃을 찾아볼수 없었더랬는데.. 오늘 병원을 당겨오는길에 집앞에서 나팔꽃이 무성하게 피어있는것을 봤다 어찌나 방갑던지 "이게 몇년만이니~ ^^" 한참을 그 .. 2008. 9. 4. 와우! 와우? wow... 언제부터 안하기 시작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ㅎㅎ... 친구들과 어울려서 시작한 와우... 친한 친구들끼리 시작해서 일까...? 정모도 많이하고 오프에서 만나기도 자주 만나고.. 별스런 캐릭터들의 모임이라 그랬는지, 만나는 이유도가지각색. 정모이유도 가지각색. 뜬금없이 부산사는 길원 만난다고 우루루루 내려가기도 몇차례 제주도 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대전대구 부산 할꺼없이 다 찾아 당겼따 ㅎㅎ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그랬을까? 게임에 빠져서 한다기 보다는.. 뭐랄까.. 사람에 빠져서 하는게임이었다고나 할까? 여러 온라인 게임들을 해봤지만, 이래 사람에 취해서 한 게임도 드믄것 같으다... 지금은.... 예전같이 게임을 하진 못하지만... 처음 클로즈 베타 테스터가 되서 버그투성이의 맵을 .. 2008. 9. 4. 왕 컵라묜 만들기~! 01. 이게 다 뭐냐면 컵라면을 만들 재료들이래요~ 오른쪽에 보이는 커다란 원통이 컵라면의 용기 역활을 해줄겁니다! 재료는 콩 1봉지 / 검은 두꺼운 종이 / 인스턴트면 27개 / 스위트콘 / 옥수수가루 / 카레가루 / 호일등등 02. 이게 원래 컵라면이랍니다 Bombay bad boy 재료별로 분해해놨군요 03. 컵라면 뚜껑 만드는 중-_-;; 나름대로 고증을 거쳐 뚜껑 안쪽의 은박지까지 재현하는군요. 04. 뚜껑과 겉의 라벨까지 완성했네요. 05. 27개의 인스턴트 면이 들어갔네요 1.7kg정도 된다고~ 06. 스프를 만듭니다;; 07. 비교 08. 스프를 위에 뿌려주고 끓는 물을 부어주네요. 총 15리터의 끓는 물을 부었다고 -_-;;;; 09. 솔직히 보기는 좀;; 그렇네요;; 오른쪽의 원래 컵라.. 2008. 9. 4. 하늘 담기 | 3 040517 아놔.. 이거 어디지.. 퇴근길인거 같은데? . . . 예전엔 한참 사진찍기 좋아 하던 그때는 사진을 찍으러 다른곳에 가곤했다. 요즘엔. 대부분이 다니는 길이 같아서.. 사진을 찍는 곳도 비등비등하다... 그래도 매번 다른 하늘을 본다 2008. 9. 4. 우리영애씨 싸모님 버젼 +_+ 인터넷에 찾을거이 있어서 돌아당기다가.. 영애씨 비공개 영상이라는말에 홀딱 빠져서는 낼름 봐버렸다 +_+ 정말.. 이쁘다. 베시시~~~ 영애씨 영상보다가.. 뭘찾다 말았는지 까묵었다는게 중요하다는 .. 젠장.. -_-+ 하지만 바뜨!!!! 영애씨 보는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하다는 냐하~~~ 2008. 9. 3. KRICX 광주 전남 박람회 - 2005년 10월 5일 으흐흐.. 2005년도 광주 박람회에 안내 영상 제작이랑, 테이블 터치 스크린 저거 이름이 무였더드랑~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퍼즐이었는데 ㅇ_ㅇ 저거 만들어서 납품하구, 출장가서 설치하고 아놔.. 카메라를 분명 챙겼는데 광주 다 내려 가서 알앗다 내 카메라 가방이 없었다. ㅠ_ㅠ 이런 망할.. ㅠ_ㅠ 어쩌면 이럴수가 ... 이런 중한 자료사진을 남길수가 없다니.. 어쉬버랑.. 그나마 몇장 있는 사진도.. 상태 많이 안좋아서 모니터에 보여지고 있는 저 것들이 잘 안보인다... ㅠ_ㅠ 테이블에 설치한 저 작품은 야심작이었는데 말이다. 아놔.. 저거 프로그램 짜니냐 반쪽이가 사무실서 날밤 새던 때가 새록 새록이다. 저 테이블은 처음 해 보는거였더래서 반쪽이놈 작업할때 특유의 머리카락 만지작 거리믄서 일하던 .. 2008. 9. 3. 친절한 금자씨 - 2005.8.2. 금자씨를 만나다. (MegaBox)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사진 개봉하는날 부터 주루루룩 매진 연타로 인해 영화를 못보고 있다가 2005년 8월 2일 새벽! 드디어 성공했다!!!! 친구 넷과 함께 가서 본 영화. 우와... 뭐라 말을해야하까.. 영화 처음부터 나오는 영애씨 작열. 영애씨라서 가능한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시체를 묻을때 클로즈업된 영애씨의 얼굴.. 그 표정이란.. 영애씨라서 가능한 영화다! 역시... 조연 배우들도 한명하면 너무나도 멋지게 연기를 했다!!! 아놔~ 진짜 아무이유 없는 나쁜놈 최민식. 금자가 재갈을 풀어줄때. "금자야. 너 화장이 그게뭐~야~" 라며 능청스레 물어 보는 그 인간. 어디 그뿐이랴.미술.음악. 영상 어디 하나 빠지는것 없었다. 다시 생각하고 또 다시 수십번을 봐도. 정말.. 멋진 영화다.. .. 2008. 9. 3. 5년 9월 가을 노을담은 하늘. 2005년 9월 27일 외근 갔다가 서울로넘어 오는 강변 북로에서 찍은 하늘사진. 이쁘다.. 사진 폴더를 정리 하다보니 말이다. 노을 사진이 많이있다 ㅇ_ㅇ 내가 노을을 좋아하나 ㅇ_ㅇ? 이쁘다고 생각하고 찍어 놓은 사진이 대부분 비오는날 아니면 노을사진이다 ㅇ_ㅇ 맑고 화창한 날도 많았든데 말이다 ㅇ_ㅇ 흐음.. 이번가을엔 맑고 화창한 하늘을 많이 담아봐야겠다. 2005-09-27 IM-7100 해지는 서울 2008. 9. 3. 아침인사 어제 비가 와서하늘이 정말 하늘색이었다. 뭉게구름도 둥실 둥실~ 두리둥실~ 기분 좋답 ~ 집에 올라가는계단참에는 우럼마가 이쁘게 키우는 화분들이 즐비 한데 오홍~ 이놈들 꽃을 피웠따 +_+ 밤에만 피는놈은 아직 가시지 않은 향이 계단에 흔적을 남기고 있었고~ 이놈은 향기가 그득한 놈은 아지었지만, 새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녀석이 무척이나 이뻤다. 하늘빛과 너무 잘 어울리는 이놈. 성질이 급한가부다. 다른 놈들은 아직 봉우리인데. ㅋㅋㅋ 내일도 밝은 하늘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 오늘이구나 매일 같이 새벽시간에 일기를 쓰다보니 으흐흐 오늘아침에도 맑은 하늘을 볼수 있기를~ 2008. 9. 3.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