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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말하기/사진 이야기

하늘 담기 | 3

by tick-tock! 2008. 9. 4.
 
  

 040517

아놔.. 이거 어디지..

퇴근길인거 같은데?

.

.

.

예전엔

한참 사진찍기 좋아 하던 그때는

사진을 찍으러 다른곳에 가곤했다.

요즘엔.

대부분이 다니는 길이 같아서..

사진을 찍는 곳도 비등비등하다...

그래도

매번 다른 하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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