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 2005년도 광주 박람회에 안내 영상 제작이랑,
테이블 터치 스크린 저거 이름이 무였더드랑~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퍼즐이었는데 ㅇ_ㅇ
저거 만들어서 납품하구, 출장가서 설치하고
아놔.. 카메라를 분명 챙겼는데 광주 다 내려 가서 알앗다
내 카메라 가방이 없었다. ㅠ_ㅠ
이런 망할.. ㅠ_ㅠ
어쩌면 이럴수가 ... 이런 중한 자료사진을 남길수가 없다니..
어쉬버랑..
그나마 몇장 있는 사진도.. 상태 많이 안좋아서 모니터에 보여지고 있는
저 것들이 잘 안보인다... ㅠ_ㅠ
테이블에 설치한 저 작품은
야심작이었는데 말이다.
아놔..
저거 프로그램 짜니냐
반쪽이가 사무실서 날밤 새던 때가 새록 새록이다.
저 테이블은 처음 해 보는거였더래서
반쪽이놈 작업할때 특유의 머리카락 만지작 거리믄서
일하던 모습이 생생하다.
급하게 했더랬는데도 다행이
현장 설치때는 무리 없이 잘 돌아가고 평도 좋았는데.아후~!예~!!!
같이 일 할적엔 일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못본지 너무 오래 됐다. 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