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 하는 사진
개봉하는날 부터 주루루룩 매진 연타로 인해 영화를 못보고 있다가 2005년 8월 2일 새벽!
드디어 성공했다!!!!
친구 넷과 함께 가서 본 영화.
우와... 뭐라 말을해야하까..
영화 처음부터 나오는 영애씨 작열.
영애씨라서 가능한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시체를 묻을때 클로즈업된 영애씨의 얼굴..
그 표정이란.. 영애씨라서 가능한 영화다! 역시...
조연 배우들도 한명하면 너무나도 멋지게 연기를 했다!!! 아놔~
진짜 아무이유 없는 나쁜놈 최민식.
금자가 재갈을 풀어줄때.
"금자야. 너 화장이 그게뭐~야~"
라며 능청스레 물어 보는 그 인간.
어디 그뿐이랴.미술.음악. 영상 어디 하나 빠지는것 없었다.
다시 생각하고 또 다시 수십번을 봐도. 정말.. 멋진 영화다..
살짜쿵...말이다. 아주 살짜쿵.
극장에서 영화를 볼때말이다.
성우 나레이션이 나올때 웃음이 나왔다!
"하피"라는영화의 나레이션을 맏았던.. 그분!
이정현 김래원이 나왔떤 그 영화 하피.
상당히 욱기는 나름 공포영화라 만들었을법한
그 영화의 나레이션을 하셨던분이 이 영화에서도
크크크
처음 목소리를 듣는순간 살짝 웃음이 비집고 나왔떤것만 빼믄
느므나 완벽한 영화다!
금자씨는 너무 예뻤다...스읍...
'이야기방 > 영화 이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스트릭트 9 - 2009. 10. 25 (MegaBox) (0) | 2009.10.26 |
---|---|
불꽃처럼 나비처럼 - 2009. 10. 05 (MegaBox) (0) | 2009.10.11 |
CAT's - 2003.2.1 (예술의 전당) (0) | 2008.09.01 |
미이라.오예... (0) | 2008.08.31 |
스빠~더맨 2 - 2004.6.30 (랜드시네마) (0) | 2008.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