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노량진 역 버스정류장 전봇대앞.
전영록씨가 공연을 한다는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 있었더랬다
비가올것 같았던 날씨.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차를 기둘리다 잠시~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흐음.. 저 포스터 다른거랑 좀 다른데.. 뭐가 다르지.. ㅇ_ㅇ?
가까이 가서봤다.
뚜헉..
누군가.. 너무나자연스럽게.. 담배를 물려주고 갔더라는!!!
피우다만 것이 아닌.. 새것처럼 보였다 +_+
어째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사진을 훑어왔는데 ㅋㅋㅋ
어느분이신지 센스쟁이 이신듯
하드를 뒤지는 작업이 생각보다
신선한 재미가 솔솔하다
ㅋㅋㅋ
이런 사진 있는것도 잊고 있었는데말이다.
일기장을 들춰보는것 처럼
신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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