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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싶은 신발. ㅠ_ㅠ 2015년형 나이키 맥플라이 출시 영화'백 투더 퓨처' 등장 인기 제품 …350켤레 한정 판매 한정 판매란다........ㅠ_ㅠ ----------------------------------------------------------------------------------------- ⓒ2008 Koreaheraldbiz.com 영화 '백 투더 퓨처(Back to the future)'에서 마이클 제이 폭스가 신었던 나이키 사의 에어 맥플라이(Air McFlyer)가 다시 돌아온다. 영화 2편에서 마이클 제이 폭스가 이 제품을 신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모습에 많은 관객들은 열광했고 주인공이 신었던 미래 지향적 스타일의 나이키 모델을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이같은 성원에 따라 나이키는 .. 2008. 8. 25.
My Kobe!!! 난 코비를 좋아 한다. 물론 조던도 좋아 한다. 조던의 약올리는 듯한 메롱 플레이를 좋아 하고, 코비의 아무것도 안할것 같은 얼굴로 엄청난 플레이를 하는 코비를 좋아 한다. -My kobe- 그게 언제더라.. 반쪽이와 같이 나이키매장에 불쓱 구경을 갔는데.... 멀리 지 맘대로 생긴 문양이 눈에 확 들어오는것이다! "어이어이! 저 운동화 저넘 정체가뭘까 ㅇ_ㅇ?" "헉!!!!!" 다다다다.. 평범하게 생긴거 같은데 지 맘대로 생긴 이놈은 뭐냐! 낼름 집어들고 정면을 딱 봤는데.... "음.... 코비..." "음.... 코비... 어울린다.. -_-;; 웬지 코비라니까.. 그냥 수긍이 가버리는 이 디자인은 뭘까..?" "글쎄다.... 음.. 맘에든다!!!!!" "질러?" 씨익... "저 여기요~ 코비주세.. 2008. 8. 25.
Nike *오늘 정말 멋진 농구 경기를 보고 기분 업되서리 영화를 보라 코엑스에 갔더랬다.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나이키 광고로 도배를 해 놓은 곳으로 갔다. 코비 신발을 보라말이다. 매번 늦은시간 보라갔더래서 영상이 꺼져 있었는데 오늘은 영상이 돌아 가고 있었다 두둥.. 나이키 광고...우와... 넋을 놓고 보고왔다.. 코비 .. 오늘 농구를 보믄서도 느낀것이지만.. 너무 멋지다 코비.. 2008. 8. 25.
Redeem Team 아놔... 리더기가.. 어디로.. ㅜ_ㅜ 글쓰기 시작을 했는데 메모리 카드 리더기가 어디론가 가버렸따 ㅠ_ㅠ 우씽.. 24일 스페인과의 결승전!!! 팀 이름 그대로 8년만에 금메달을 다시 걸었다.! 코비 만쉐~! 예전 마이클 조던이 있던 드림팀 경기때는 정말.. 말 그대로 드림팀이었는데 ... 현란한 그들의 플레이를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쉼장이 마구마구 뛰고 아~~ 그런 게임을 본게 언제 던가.. 오늘의 스페인과 미국의 결승전. 결승전 다운 멋진 경기였다. 웨이드의 인터뷰중에 한팀으로 뭉쳐서 금메다을 땃다고 했다. 말 처럼 현란한 개인기와 개인 플레이가 아닌. 멋진 팀플을 보여줬다 (NBA에서 보지 못한 말이다. ㅋㅋㅋ) 따라가고 도망가고. 미국이 앞서는 경기이긴했지만, 일전의 30점의 점수차를 냈던것.. 2008. 8. 24.
야구 이겼다!!!! 멋지다!!! 멋지다 .. ㅜ_ㅜ 이거 보다 막판 열받아 죽어 버릴뻔봤다!!!! 웨우리는 미움을 받는거 같을까 =_=''' 그래도 이겼따!!! 아자!!!! 멋지다!!! 막판에 살떨렸는데.. 애국가 나오는데 ㅠ_ㅠ 눈물 날것 같았다. 사실.. 난 야구를 잘 모른다. 우런니랑 전화 통화를 하는데, 불안해소 못보겠다 했다. 질것 같다고 =_=;;; 전화기를 붙들고 막 야구를 보기 시작하는데.. 심판이 뭐시기 하는데 부터 보기 시작을 했다!! 일헌.... 막판 멋진 플레이! 말도 못하고 "어! 어! 엇!!!" 만 연신 외쳐 대고 수화기 속으로 만쉐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ㅋㅋㅋ 나도 만세~!!! 이리 감동적일데가. 금메달 시상식을 찍고 싶어졌다! 카메라를 꺼내고 티비 앞에 붙어 앉아 찍었다는. ㅋㅋㅋ 감동적인 애국가 장면을 .. 2008. 8. 23.
夢그리-우리형이 아파요 2008. 8. 23.
슈렉보던날... 종이 케이스가 입체 인디 이거이 어째 사진에 잘 안나오넹. 에잉~ 애니는 대체루 두번을 보는 편이긴 한데.. 슈렉2는 특별하다. 첫번 슈렉은 첫번 슈렉 못지 않은 멋진 스토리에 홀랑 반해 연신 웃으면서 봤다. 두번째 수렉2는말이다.. 반쪽이 동생의 기분전환을 위해 보게 됐다. 반쪽이의 여동생. 반쪽이에겐 특별한 여동생이다. 각별하다고나 할까... 반쪽이가 여동생에게 대틋함이 많다. 그리 반쪽이에겐 소중한 동생인데.. 결혼을 준비를 하는 �였는데.. 많이 힘들어 하던 때였다.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만, 결혼하기 까지가 사연도 많고 힘든일도 무척이나 많았더랬다. "동생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웃게 해 주고 싶어.." "후웁...이바! 우리 동생네랑 같이 슈렉 보라 갈까???" "응? 봤자.. 2008. 8. 21.
가을냄새. 우리집은 아직도 고추를 말린다. 해마다 아부지가 옥상에 고추 박스를 풀어 널어 놓으시는걸 보고 가을이 오는걸 느끼곤한다. 올해도 고추를 말린다. 다른때와 다르게 날이 굿고 습하고.. 간헐적으로 내리는 비 덕분에 고추 말리는게 어느해 보다 어렵다. 이쁘게 붉은 빛을 띄고 있는 고추 올해도 저 고추로 가루를 내어 김장도 담그고 내년 이맘때가 될때까지 고춧가루로 쓸것이다. 고추가 다 마를때까지 고추를 널었다 걷었다를 반복. 오늘도 비가 올것 같은 하늘을 보고 아부지와 함께 고추를 걷어 냈다. "선비를 맞아서 그런지..눅눅하네요?" "그러네.. 안그랬으면 다 말랐을것을..." "상한게 너무 많아요. 걸러내믄 얼마 안되겠는데요?" "더 말릴걸 그랬다. 넉넉하게 못주겠는걸?" "안주믄되지 그냥 우리집만써요 ㅋㅋㅋ".. 2008. 8. 20.
응급실... 반쪽이가 많이 아프다.. 엇그제 응급실로 실려 갔다 미안함 . . . 월요일. 난 문자 확인을 잘 안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문자 확인을 했는데.. 오전에 많이 아파 회사 결근을 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그제사 전화를 걸었다. "많이 아파?" "..응.." 목소리가 말도 못했다... 그날따라 일은 밀리고 치이고.. 움직일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어쩌나 어쩌나.. 발만 동동.. . 동생한테 전화 걸었다. 반쪽이가 미친듯이 아프다고.. 병원에좀 데려가 달라고.. 동생놈도 일이 있어 바로 몬간다 했다.. 4시 쯤이나 가능할것 같다고. 그래도 좋으니 전화좀 해서 병원에 데려가 달라 했다. 그전에 일이 끈나야 할껀데.. 이빨이 쑤셔왔다 . 4시가 조금넘은 시간.. 동생놈이 전화를 걸어왔다. "이녀석 많이 아픈데요.. 2008. 8. 20.
케빈..그날 이후쭈욱... * 할로우맨. 2000년 9월 19일 오직 케빈을 보기 위해 봤던 영화다. 딱히.. 케빈이 아니었다면 보지 않았을법한 영화였지만... 역시나.. 케빈은 이 영화에서의 역할도 멋지게 만들었다 . * 처음 그의 영화본것이 퀵실버였다. 그날 이후 코가 이쁘게 생긴 케빈의 연기에 반해서 그의 영화라면 가리는것없이 다 봤다. 학교당길 그 시절. 영화를 보라 극장에 가기 이전엔 형제들 꼬셔가 비디오 빌려다 대여일 마감날까지 몇번이고 돌려 보믄서 혼자 좋아라 했었다. 고등학생이 되서 극장에드나들기 시작할 무렵. 일급살인을 몰래 학원땡땡이 치고 사복갈아 입고 보러갔었는데.. 와.. 사실 그전엔 연기라는것이 어떤게 잘 하는건지, 영화가 어떤게 내용이 잘 만들어 진건지.. 그런건 나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더랬다. 일급살.. 2008. 8. 19.
고시때적 핸드폰 사진 2004년 9월 목동을 지나던 길이었던건 기억이 난다. 뭐하러 간건지는 기억이 안나는 이 기억력이란.. =_=;; 해직녘 갑자기 한방울 두방울씩 털어 지기 시작한 빗방울. 여우비였다. 그렇게 잠시 바닥을 식혀주고는 곧 멈춰 버린 아쉬웠던비. 잠시 잠깐 들렀다 간 비에도 금방 공기는 신선해졌었고.. 물방울에 반사된 노을 빛이 바닥을 물들이고 있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때는 자그마한 디카가 없었다. 한참 작업을 하던 때에 사진찍으러 다니면서 들고 당기던 딸린식구 많은 헤비급 카메라두대가 집을 지키고 있었더랬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라도 뭔가 흔적을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만난 이쁜 하늘.그때는 이 정도 화질만 됐어도 땡큐였는데 말이다. ㅋㅋㅋ 지금의 핸드폰을 사랑한다지만, 그때 .. 2008. 8. 19.
다찌마와리~! 잘생겼다 크하하하하~~~ - 2008.8.16 (CGV) 치과 갔다가 다찌마와리를 보라갔다. 으하하~ 욱겨 기절할 뻔본게 한두 씬이 아니다. 임원희 정말 최강인거다. 어쩌면 그럴까? 이 영화는 정말 한국인 개그인거였다. 중간에 너무 피곤해서 버티다 버티다 살짝 졸았다 =_=; 절대 영화가 재미 없어서가 아니었다. =_=;;;; 쿵푸팬다보다가도 잤는디... 크하하하!! 덕분에 두번봤다는 =_=;;; 반쪽이는 두번이나 보고 말이다.으흐흐 누가모라해도.. 그 대사는. 임원희가 최고다 최고 첨에 인터넷에서 다찌마와리를 보고 기절할뻔했는데 ㅋㅋㅋ 덕분에 치통두 살짝 잊고 있었다. 고마운 영화. ㅋㅋㅋ 중간에 리쌍 나와서 깜딱 놀랐다. 그 덕분에도 크게 웃었는데 ㅋㅋㅋ 자막처리도 (?) 환장할뻔보게 웃었고, 우리 배우들이 외국어에 그렇게 겁나 능할줄이야!!! 크하하하!!.. 2008. 8. 17.
아프다는것... 이빨이 부러졌다 =_=;;; 뿌리쪽을 누르며.. 겁나 아프다.... 목욜 저녁늦게.... 금욜은 빨간날인데... 진통제 칵테일을 만들어 먹고 기절해 있었다... 그리고 토요일... 밤새 통증에 시달리며 하룻밤을 지새우고.. 아침부터 반쪽이를 괴롭혔다... "이빨 아프다.. =_=;;; 병원에 같이 가줘... =_=;;;" 그래서 반쪽이를 끌고(?) 치과를 갔다.. 세상에 치과 좋아라 하는 사람이 치과의사 빼고 누가 있을까.... 원체 이빨이 약해가.. 조심조심.. 하는편인데.. 이건 불가항력이었단말이다.. 젠장... 치과 무섭다... 반쪽이를 괴롭혀서 미안한데... 무서운걸어쩌란 말이더냐.. 젠장... 치과 치료가 끝나고... 마취가 깨도 안한 입을 하고선.. 반나절을 굶어 난폭해져 가는 반쪽이와 함께 .. 2008. 8. 17.
WALL-E - 2008.08.14 (MegaBox) 와.... 원래는 개봉일날 볼라 그랬는데.. 반쪽이랑 시간을 맞춰 갈라 하다 보니 늦어졌다. 뭐 부터 얘기를 해야 하나... 스토리.연출. 감독.케릭터디자인.3D.사운드.음향 뭐하나 빠지는 구석 하나 없는 명작을 보고 왔다. 난 애니 보믄서 잘 운다 =_=;; 그래서 버림 받았다 =_=;; 반쪽이 말고는 애니를 같이 보라 가는 칭구들이 없다 =_=;;; 이번에도... 눈물로 시작해서 눈물로 끈난 영화 감상이었다... 처음 영화가 시작할때.. 스케일에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다... 와... 월이를 등장 시키는 그 연출..... 월이의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미친다... 장문의 대사 한번 없이 음향과 움직임 만으로 그렇게 다양한 감정표현을 해 낸 그네들이 존경 스럽다.... 어느하나 주변케릭이라 할수.. 2008. 8. 16.
하늘 담기 | 2 200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