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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그리-일곱살 아내 2008. 7. 19.
Monkey.D.Luffy!? 난 루피가 좋다!!! 난 루피가 될수 없다!!! 그래서 루피가 좋다!!! 부러운 좌식...! 2008. 7. 16.
익스트림 크루-마리오네트 마리오네트 | 슬쩍 담아오기 2008.07.14 23:29 2008. 7. 14.
나으 생일날... 2004년 내 생일날... 난생처음 꽃바구니를 받아봤다... . . . 2005년 내 생일날.. 난 생처음으로 나만을 위한 생일공연을 보고왔다.. . . . 2006년 내 생일날.. 난 생처음 나만을 위한 생일여행을 다녀왔다.. . . . 웨계인과 같이한 세번의 생일... 난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다.. 사실난 생일다운 생일한번 챙겨주지 못했는데... 언제나 말없이... 뜬금없는 이녀석을.. 사랑한다... ----------------------------------------------------------------------------------------------------------- 2007년 내 생일날...? 2008년 내 생일날... 하늘은 가을 하늘처럼 높기만 하고~ 난 해가 떨어 질때.. 2008. 7. 14.
아따.. 아프다! 박스를 들어 날르다가 팔을 다쳤다.. 긁적.. 한번 다치고 났더만.. 왼쪽만 이래 자꾸 다치네... 흐음.. 컴터를 맘대로 쓸수가 없어서 불편하다 =_=;;; 왼손쟁이가.. 왼팔을 다쳐놓으니... 이거야원... 언넝 나았으면 좋겠는데... 2008. 7. 14.
노을.. 그리고.. 집을 나선다.. 노을이 진다... 나도... 저렇게 ... 질 수 있을까.... 멍하니 바라보다 내 손에 담는다... 지친 하루... 쉬.고.싶.다. 지친 걸음... 다시 저녁길에 나선다... 2008. 7. 12.
빗방울 遊戲 | 두울 Canon IXUS 750 2008. 7. 5.
안개... 6월 9일.. 새벽.. 안개가 짙다... 나도... 안개가 짙다... 2008. 6. 29.
서울의 하늘 몇일전.. 비가 온 다음인데.. 언제 인지 격이 가물하네.. 집 근처에 왔을적에.. 너무나 이쁘게 넘어 가는 해를 담고 싶었다. 일헌.. 카메라를 안챙겼답.. 으흠.. 핸드폰을 꺼내들고.. 이리저리 굼직꿈직.. 오호 ㅇ_0 난 내 카메라와 핸드폰을 사랑한다! ---------------------------------------------------------촬영날 : 2008-05-31 : Motorola V9m 2008. 6. 6.
あめがふる... * 비가 온다.. 주룩주룩..................................씨익.... 난 비가 좋다!!! 비가 내릴때 땅에서 올라오는.. 미적지근한 공기가 식어 들어 가는 냄새가 좋다 비가 내릴때 물방울이 맺혔다 떨어 지는 딱딱 거리는 소리가 좋다 비가 내릴때 비사이로 보이는 갈라지는 풍경이 좋다 비가 내리고 난 다음 청량하게 들리는 차소리가 좋다 비가 내리고 난 다음 숨쉴때 코끝에 걸리는 물기서린 공기가 좋다 비가 내리고 난 다음 깨끗한 시야가 좋다. -2008.06.04 16:01 2008. 6. 4.
중천 - 2006.12. 23. (MegaBox) 개 봉 : 2006년 12월 20일 감 독 : 조동오 출 연 : 정우성 , 김태희 , 허준호 , 소이현 상영시간 : 102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장 르 : 액션 , 판타지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6년 [시놉시스] 죽음의 세계 중천에, 살아있는 그가 들어갔다! 자신을 대신해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퇴마무사 ‘이곽(정우성)’은 원귀들의 반란으로 깨져버린 결계를 통해 죽음의 세계, 중천에 들어가게 된다. 환생을 기다리며 죽은 영혼들이 49일간 머무는 중천에서 죽은 연인과 꿈에 그리던 재회를 이룬 이곽. 하지만 그녀는 모든 기억을 지운 채 중천을 지키는 하늘의 사람 천인 ‘소화(김태희)’가 되어 더 이상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다시는 널 혼자 두지 않겠어.’ 산 자와 죽은.. 2007. 12. 23.
14일. 2005년 2월 14일... 발렌타인 초콜렛 난 초콜렛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지리하게 단맛과, 끝물에 남는 텁텁함. 그리고 콧속에 남는 초콜렛특유의 단냄새. 어떤날 갑자기 초코가 먹고 싶어서 집앞 구멍가게에들어가 오배건짜리 크런치 한개를 사도 집에들어와 두어조각 쪼개먹고 나머지는 몇달씩 냉장고에 저장 되곤한다.. 그렇게 두세조각씩만 잘려나간 초콜렛들이 냉동실 청소를 할때면 구석구석에서 꼭 너댓개씩은 발견이 된다. 이걸로 뭘하지.. 하다가 녹여서 초코렛 시럽을 만들어 우유에 타먹은적도 있찌만. 것도 옛날얘기. 지금은 것도 귀찮아서 안한다 -_-;;; 그런내게, 우리집 웨계인이 발렌타인데이라며 초콜렛을 선물해줬다. "자! 발렌타이데이 선물이야!" " 발렌타인데이가 뭐 특별한거 라구.... 그저 초콜렛 .. 2007. 4. 14.
늦은퇴근길... 참 많은눈이 쏟아졌따.. 버스에서 막 내릴때 우럼마가 전화 해서는 눈이 많이 내린다고..조심하라고 ..ㅋㅋ 집앞에 도착할때쯤엔 비가쏟아 지듯이 눈이 내리더라? 눈을 별로 좋아 하진 않는데... 우럼마가 생각이 나서.. 시내 나갔을적에 분명.. 카메라를 주머니에 넣었던거 같은데.. 있다~ 안주머니에 들어있는카메라를 꺼내들고 한 10초 정도? 서서 눈내리는 광경을 찍었다 늦은시간이라 그랬을까.. 아무도 밟고 지나가지 않은 길에.. 쏟아져 내리는 눈.. 잠깐 서서 있던거 같은데.. 눈사람처럼 모자위로 소복히 눈이 쌓였따. 본가에 가는길에 사진도 찍어서 보여줄려고 했는데.. 어째... 내 디카라는놈은 밤에 너무 약해 -_-;;; 수동에 익숙해서 그런가아... 내 카메라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이럴때.. 2006. 12. 17.
One Piece - miniature 낵아 쏴랑하는 원피스 이미지가 많이 비네 ㅇ_ㅇ 다시 찾아봐야겠다. 2006. 12. 9.
낙엽이? Part II 2006년 11월 30일 출근길 살포시 내린 비에 낙엽이 그득히 쌓여있는 버스 정류장. 미끄러운 낙엽을 밟고서는 새로 산지 얼마 안된 나의 코비를 쓰레기 통에 코를 박아버린날이다. 아놔~ 이게뭐야 ㅠ_ㅠ 라고 돌아서서 바닥을 내려다 보는데 몇달전 낙엽얘기를 하던 반쪽이가 생각이나서 사진을 담았다. 난 밟고 미끄러져서 인상을 쓰고 바라보는 낙엽. 그놈에게는 차가 좋아 들어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준 낙엽. 빨간 낙엽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다. 반쪽이 덕분에 그날이후 낙엽을 보면 떠오르는 기분좋은 기억이 하나 늘어났다. 2006.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