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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나의 이야기

노을.. 그리고..

by tick-tock! 2008. 7. 12.


집을 나선다..

노을이 진다...

나도... 저렇게 ... 질 수 있을까....

멍하니 바라보다 내 손에 담는다...

 

지친 하루...

쉬.고.싶.다.

지친 걸음...

다시 저녁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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