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7 夢그리-비오던 그 자리 2009. 5. 28. [스크랩] 마음의 글 2009. 5. 28. [스크랩] 마음의 글 ... 글중에서 발췌 용서란...저런것이구나... 그런거구나....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것이... 정말 필요한게 바로 용서인데.... 뭘해도 어떻게 해도 안되는게 용서라 생각하고.. 가슴앓이를 얼마나 했던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렇게 용서라는 말에 매달리며 괴로워하고... 힘들어 했는데..... 내가 할수 없는것이 바로 용서라는것이구나.. 생각하며.. 그렇게 .. 그렇게 지쳤더랬다... 그랬다... 난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려고만했던거다... 받아들이는것만이 내가 할수 있는 용서인줄만 알았다.... 근데.. 그것많이 아니란다...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 바로 용서란다... 나 스스로를 놓아 주는일.... 나를 놓아주는것... 그게 용서란다... 그렇단다.... 2009. 5. 28. [스크랩] 인생에 있어 최선은 물과 같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최선은 물과 같습니다. 서로 다투지 아니하고 낮은자리 찾기를 좋아하며, 어떤 모양의 그릇에나 그 형태를 겸허히 따르고, 그러면서도 커다란 바위를 밀어내는 무서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산 이민홍- 얕은 물에는 접시 하나 뜨지 못한다.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여.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성급하게 열정에 휩쓸리지 않을 때, 인내를 지닌 위대한 심성이 드러난다.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타인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절은 완성을 가져오고, 감추어진 것을 무르익게 한다. 신은 우리를 채찍으로 길들이지 않고, 시간으로 길들인다. 시간과 나는 또 다른 사람... 그리고 또 다른 나와 겨루고.. 2009. 5. 28. 오랜만에... 하드 날려먹고 ... 이곳에 들르는것도 안.했.다. 못한것도 잊은것도 아닌 정말 안들어왔다. 왜 그랬을까나... 잠시 지나간 나의 글들을 훑어본다... 다시..다시한번 시작해볼까.... 흔적을 남긴다는것... 다시한번.. 새로 시작해 보는거다.. 그렇게... 2009. 5. 7. 夢그리-우리아빠는 액숀가면 2009. 4. 20. 애물단지... 어느날... 거리의 시인들의 애물단지라는 노래를 듣고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있어도 못살고 없어도 못사는.. 우리집 컴퓨터는 애물단지... 맞다. 그랬다. 딱 그랬다.. 컴퓨터와 인연을 맺고 산지 벌써 십수년이 돼 간다.. 이번엔 정말 인연을 끊고 싶을정도로 애를 먹인다.. 나쁜가스나... 벌써 삼주째다....삼주... 하나하나... 피를 말린다아주.. 하드가 날라갔다... 10여년동안 모아놨떤... 백업용 하드 까지 통채로 몽땅! 외장으로 연결되어있떤 하드까지모옹땅! 복구를 한놈까지도 몽창!!! 이런경험은.. 처음이다... 이렇게 완벽하게 날려 먹을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따... 와우... 날이 갈수록.. 하나하나.... 이것도 거기 있었지.. 아..이것도 있었지... 아! 그것도 있있.. 2009. 4. 1. 夢그리-엄마와앵두 2009. 3. 27. 夢그리-내친구 작은거인 2009. 2. 24. 강풀 작가가 말하는 영화 '바보' 2009. 1. 23. 강풀님의 순정만화 씨즌 2 - 바보 후기 2009. 1. 23. 강풀님의 순정만화 씨즌 2 - 바보 쉬어가는 페이지 (설특집빙자 짜투리만화) 2009. 1. 23. 강풀님의 순정만화 씨즌 2 - 바보 3화. 별 2009. 1. 23. 강풀님의 순정만화 씨즌 2 - 바보 2화. 귀가 2009. 1. 23. 강풀님의 순정만화 씨즌 2 - 바보 1화. 동네 2009. 1. 2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