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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나의 이야기

[스크랩] 마음의 글 ... 글중에서 발췌

by tick-tock! 2009. 5. 28.

      용서란...저런것이구나...  그런거구나....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것이... 정말 필요한게 바로 용서인데....

     뭘해도 어떻게 해도 안되는게 용서라 생각하고.. 가슴앓이를 얼마나 했던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렇게 용서라는 말에 매달리며 괴로워하고... 힘들어 했는데..... 내가 할수 없는것이 바로 용서라는것이구나.. 생각하며..

     그렇게 .. 그렇게 지쳤더랬다... 그랬다...  난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려고만했던거다...

     받아들이는것만이 내가 할수 있는 용서인줄만 알았다....

    근데.. 그것많이 아니란다...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 바로 용서란다...

    나 스스로를 놓아 주는일.... 나를 놓아주는것... 그게 용서란다...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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