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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이야기...? 이야기...!520

2025-08-30 나에겐 애인이 다섯이 있다 여우같은 애인/수줍은 애인/츤데레 애인/유리같은 애인/그리고 자유영혼 애인… 항상 자기만 바라보라 나의 움직임 하나하나 모든걸 눈으로 따라오고 내 옆에 디른 누구도 오지말라 앙칼지게 굴면서도 나에겐 한없이 애정을 표현하고 갈구하며 해맑은 얼굴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까만 눈동자가 사랑스러운 구름이. 예쁨 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손길을 받고 싶지만 앞으로 나서서 알아달라 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싱가. 뭐. 왜. 그래서. 라며 심드렁한 대꾸를 하지만 그래도 항상 나에게 등을 내주고 곁을 지켜주는 하늘이. 꽉 쥘수도 노을수도 없눈 가지고 싶은데 가질수 없어 어쩔줄 몰라 애지중지 하는 마노… 그리고… 책임감도… 2025. 10. 13.
2025.06.18…………(수)..........쿄카(Kyoka)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6. 18.
2025.04.12…………(토)..........갱년기 왔다. 갱년기. 온 거 같다. 갱년기. ..온건가?..왔나?......... AC... 모르겠다. 근데 맞는 거 같으다. 갱. 년. 기. 일주일? 보름즘??? 그것도 잘 모르겠다. 그 사이 어느 날이었던 것 같다.  별일 아닌 얘기들이 오고가다 나도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하아...뭐였는지도 잘 모르겠고 무슨 일이었는지도 모르겠는데 한숨이 나오더니 미간에 내천자가 그러지고... 연달아 터져나오는 한숨에 짜증이 묻어나더니 행동에도 격함이 붙어나고.. 그러다 결국! 짜증섞인 행동이 격해지다 결국 커피를 쏟.았.다.!!!!!!!!!!!!!!!!!!!!!음!!! 2025. 4. 12.
2025.01.02…………(목) *독감...꼭 새해 첫날 이렇게 독감혹은 코로나에 시달린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게 신정을 시작한나.. 이번엔 딸도 같이 독감에 걸려 병원행을 했다. 새벽 내내 열이 안내리고 구토를 하는 딸. 구급차를 불렀지만 열 나는거 말고 별 이상이 없다며 택시타고 병원가란다. 음... 택시 타고 병원갔으나, 응급환자 아니라고 동네 병원 진료 보란다.. 1월 1일 인데....음....안다. 내 기준에 내딸은 응급이고, 내 기준에 내딸은 큰일이 난 것 이겠지만.. 그래도 왠지 모를... 서운함? 서운함이라 하기엔 뭔가 다른건데... 그런 느낌을 가득 안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빨간날 진료 보는 병원도 없는데... 그렇게 꼬박 하루를 딸과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서 보냈다... 2025. 1. 2.
2023.10.31…………(화) *다 큰 딸. 생각도 많이 자랐다. 마음을 움직일줄 아는 녀석. 마음을 이야기 할줄 아는 녀석.. 선생님 질문에 눈물을 참으며 책상을 내려다보고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마음속 슬픔을 이야기 하는 딸아이의 옆모습에 심장이 두근거린다. 마음이 아려온다. 내 머릿속 감정이 아닌 마음의 감정이 올라와 울렁거린다. 2024. 10. 31.
2023.10.16…………(월) *월 2024. 10. 16.
2023.10.15…………(일) *바이올린 수업 *하늘이와 반려견공원 다녀옴. -하늘이 이쁜이 한테 반함. 따라다니다가 차임. ㅋㅋㅋ *집에와서 털깍기 *딸이랑 이야기 하다 언쟁 *집나감... 한시간 찾아다니다 못찾고 신고. *두시간만에 사무실에서 찾아냄.. *집에 돌아옴. *서로 이야기 하며 상황 풀기 성공. 2024. 10. 14.
2023.10.14…………(일) *연극 주인공 '나무'역할을 하다 2024. 10. 14.
2025.10.13…………(월) 2025.10.13…………(월).....(비) 아침 9시 57분-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흐린날이 몇일째 인지 모르겠다. 비가 많이 오는건 행복한 일이어야겠지만. 그리움이 유독 많이 사무치는 요즘은 비가 가슴에 박혀 먹먹하기만하다.. 2024.10.13…………(일) 2023.10.13…………(금) 2024. 10. 13.
2023.10.11…………(수) *맥주패스티벌 *지호와 게임 2024. 10. 11.
2023.10.10…………(화) 2024. 10. 10.
2023.10.07…………(토) 2024. 10. 7.
2023.08.12…………(토) *아트박스에서 생긴일 딸아이와 버스를 기다리다 시간이 남아 어쩔까 하다 아트박스 구경을 가기로 했다. 지난번 귀.칼 피규어를 산 딸. 오늘은 구경만 하고 가자 한다. 내가 [싫어] 라고, 사고 싶은거 있어. 라 했을때 딸이 반대를 한다. [안돼. 사지마.] [왜?] [지난번에 샀잖아. 오늘은 구경만해] [그건딸꺼지 내꺼가 아니잖아] [그래도 안돼] [싫어. 나도 가지고 싶어. 살래] [안됀다니까?] 투닥투닥. 손에 피규어상자를 들고 둘이 투닥거리며 계산대 앞으로 갔다. [안된다고~] [그니까 왜 안돼나고 내카드야. 내가 사는데 왜 안된데?] 그러다 딸이 슬쩍 계산원 눈치를 본다. 그때까지 난 시선은 생각도 안하고 떠들고 있었는데 딸이 먼저 눈치를 채곤 [그래 사사.] 그러고는 입구쪽으로 도망을 간다. 계.. 2024. 8. 12.
2024.07.31…………(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7. 31.
2024.07.30…………(화) *2014년 7월 30일*https://story.kakao.com/_4K0Nj/JWhAaR1fDv0 Shin님의 스토리홈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Shin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story.kakao.com 202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