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갱년기.
온 거 같다.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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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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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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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 모르겠다.
근데 맞는 거 같으다. 갱. 년. 기.
일주일? 보름즘??? 그것도 잘 모르겠다.
그 사이 어느 날이었던 것 같다.
별일 아닌 얘기들이 오고가다 나도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하아...
뭐였는지도 잘 모르겠고 무슨 일이었는지도 모르겠는데 한숨이 나오더니 미간에 내천자가 그러지고...
연달아 터져나오는 한숨에 짜증이 묻어나더니 행동에도 격함이 붙어나고.. 그러다 결국!
짜증섞인 행동이 격해지다 결국 커피를 쏟.았.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