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5일 해남에 내려갔던 이실이가 담아온 사진.
핸드폰으로 사방을 돌아가며 쭈~~~욱 찍어왔다
나름 파노라마라며 꼭 보여주고 싶어서 찍어왔다 했다.
클클.
사진원본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하드복구하면서 사진은 질이 뚝!떨어져설랑은. 얼룩배기 하늘이 되버렸다 얼쑤~
어린이날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던 같이 못갔던 해남의 사진을 선물로 가져왔따했더랬다.
자꾸만 왜... 글을 쓰면쓸수록.. 그때는 행복했더랬는데.. 라는 쓸쓸함이 느껴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