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반쪽과 함께 2006년 어느 여름날
땅끝에서 찾아 올라간 하늘과 가까운 산꼭데기로 향하는 길에서...
지금은.. 갈수 없는 그곳...
나에게 있어서.. 그때란 정말.... 영원히 져 버렸으면 좋을것 같은 시간이다...
시간이 약이라고 했는데 말이다.. 아직도 그곳에 가기엔 기억이 너무나 무겁다...
나에게 약이 될 수 있는 시간은 얼만큼일까나...
그곳의 향이 그립다...
'일상으로 > 그녀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응급실... (0) | 2008.08.20 |
---|---|
떡뽁이 (0) | 2008.08.08 |
watermelon...egg.... Holic!? and... Cat!!! (0) | 2008.07.20 |
14일. (0) | 2007.04.14 |
낙엽이? Part II (0) | 2006.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