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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나의 이야기

와우! 와우?

by tick-tock! 2008. 9. 4.

  wow...

언제부터 안하기 시작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ㅎㅎ...

친구들과 어울려서 시작한 와우...

친한 친구들끼리 시작해서 일까...? 정모도 많이하고 오프에서 만나기도 자주 만나고..

별스런 캐릭터들의 모임이라 그랬는지,

만나는 이유도가지각색. 정모이유도 가지각색.

뜬금없이 부산사는 길원 만난다고 우루루루 내려가기도 몇차례

제주도 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대전대구 부산 할꺼없이 다 찾아 당겼따

ㅎㅎ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그랬을까?

게임에 빠져서 한다기 보다는.. 뭐랄까.. 사람에 빠져서 하는게임이었다고나 할까?

여러 온라인 게임들을 해봤지만, 이래 사람에 취해서 한 게임도 드믄것 같으다...

지금은....

예전같이 게임을 하진 못하지만...

처음 클로즈 베타 테스터가 되서 버그투성이의 맵을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난다.. ㅎㅎ

지금도 ... 조용히 잠자고 있는 내 케릭터들이 가끔 보고 싶어 살짝 접속을 해보곤하는데..

웨일까.. 선뜻 접속을 하질 못하는 이유는...?



한창때... 길드 까페에서 벗어나.. 길드 홈페이지를 만들자는 길마의 어명을 받들어

만들었던 홈페이지가 아직 그�의 흔적을 담고 있다...


www.wow-dark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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