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나의 이야기 비가 내린다. by tick-tock! 2008. 9. 2. 빗소리를 따라 걸었다. 하나 두울 세엣 '후루루룩' 나뭇가지가 비를 털어 낸다. 후루룩.. 툭툭.. 톡톡톡... 털어낸 빗방을울 우산이 받는다. 가슴속에 소리를 담는다. 하나 두울 셋. '후두둑 후두둑 후루룩' 내 몸을 씻어 내린다. . .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빨리가는 시계와 느리게 가는 시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일상으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우! 와우? (0) 2008.09.04 아침인사 (0) 2008.09.03 만남. (0) 2008.08.31 행복한 기다림. (0) 2008.08.28 가을냄새. (0) 2008.08.20 관련글 와우! 와우? 아침인사 만남. 행복한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