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어머님들의 만남.
두분의 어머님과 아이들..
어색함.
참 희안하다 두분을 따로 뵐때는 그렇지 않았는데말이다.
두분을 같이 모신 자리...
세상에서 그리 어색할때까 또 있었을까나...?
딸을 보내는 엄마..
그리고 딸을 맞이 하는 엄마 아들의 엄마와 딸의 엄마.
이런것일까나... 아쉬움이 스며든다... 가랑비처럼.. 서서히...
일상으로/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