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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나의 이야기

만남.

by tick-tock! 2008. 8. 31.

  양가 어머님들의 만남.  
 
 두분의 어머님과 아이들..   

 어색함. 

 참 희안하다 두분을 따로 뵐때는 그렇지 않았는데말이다. 

 두분을 같이 모신 자리...

 세상에서 그리 어색할때까 또 있었을까나...?
 
 딸을 보내는 엄마.. 
 
 그리고 딸을 맞이 하는 엄마 아들의 엄마와 딸의 엄마.  
 
 이런것일까나... 아쉬움이 스며든다... 가랑비처럼..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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