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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그들과의 이야기

한결같은사람

by tick-tock! 2008. 9. 17.

저런 사람이 있다.

10년을 넘게 조용히 옆을 지켜주는 사람.

 맘속에

어둠이 서리고

비가 내리면

생각 나는 사람.

따듯하게 감싸주는 사람.

내가 차가워 질때.

온기를 주는 사람.

힘들때 찾아가도..

따뜻하게 웃어 주는.

감싸 주는 사람..

잃고 싶지 않아서

더이상 가까이 할수 없어서

그래서...

가족처럼 만들어 버린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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