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왔다.
오늘같은날 어울리는 영화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나와 반쪽이에게는 어울리는 영화다.
반쪽이는 배트맨이 아닌 브르스에게 반하고,
난 조우커를 이해하며 나왔다.
처음 배트맨과는 사뭇 달라진 배트맨 비긴즈. 그에 이어 다크나이츠.
무게가 있는 내용. 투페이스. 사람들의 군중심리를 자극하는 조우커.
마지막 스스로 무덤을 파는 배트맨.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이 못할법한 일을 배트맨은 한다.
그럴수 있는 그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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