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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그녀석 이야기

11월 11일 ....

by tick-tock! 2009. 11. 12.

참....

나란녀석도 참...

한번을 못챙겨봤다...

해마다...

받기만 해오는나..

한번쯤은 기억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난 무심하게 지나쳐 버린날이 돼 버렸고..

올해도 어김없이 미안한 마음에 없는 소리 해 대는 날이 되버렸다..

젠장...

감기때문이라 핑계를 대 본다..

감기때문이라고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