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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나의 이야기

My Mom

by tick-tock! 2008. 9. 6.

  

 

엄마가 아프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아플때는 혼자 있는게 편하다 느끼며 10년을 넘게 혼자 살다보니..

 

누군가... 아플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난감을 표할때가 많다.

 

오늘도 그랬다.. 그 누구도 아닌..  내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 오시는길.

 

집에 모시고 오는동안 내내.. 어떻게 해야 할지 불안했다.

 

저녁시간 퇴근후 엄마를 보라 집에 갔을때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몇마디 말을 물어 보는게 전부였다...

 

많이 서운했을껀데... 무관심이 아닌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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