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간의 끈끈한 날씨.. 감기는 더운 기운.. 그리고 차안에서의 에어컨..
같이 다니는 칭구는 더위를 많이 탄다. 난 더위를 별로 안탄다.
차로 이동하는 시간. 언제나 에어컨은 빵빵.
씨익~ 난 차에 담요를 준비하고 다닌다. 담요를 살포시 덮고 차에서 잔다.
집에서 자는 시간이 거진 없어서 언제나 차로 이동하는 시간엔 차에서 잠을 자는 편이다.
그게 문제였을까나~
결국 감기에 걸렸다.
원체 기관지가 건강하질 못해서 감기를 달고 사는 날이 많긴 하지만... 긁적..
흐음~ 칭구한테 살짝 양해를 구하고~ 많이 미안했지만~
오늘 우리 대장한테는 비밀로 하고 살짝 하루를 땡땡이 쳤다 씨익...
오후에 일다 끈나고 집에 올라갔는데,
해가 지는 모양이 너무 이쁘더라
옥상에 카메라를 챙겨들고 올라 가는 그 사이 해는 또 한자락 더 내려가서..
처음에 봤던 모냥을 반만 남아있더라는...
볕으 반사된 붉은 빛을 담고 있는 구름의 빛깔이란.. 눈으로 밖에는 담을수가 없는것이 안타깝다...
전설의 고향이나 봐야겠따..'일상으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다는것... (0) | 2008.08.17 |
---|---|
Home Sweet Home... (0) | 2008.08.14 |
반쪽이와 나. (0) | 2008.08.11 |
8월 9일 대부도 다녀오다. (0) | 2008.08.10 |
Monkey.D.Luffy!? (0) | 200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