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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말하기/내꺼? 내꺼!

내 친구 Motorola V9m |

by tick-tock! 2009. 6. 11.

 

 내 주머니속에서 일여년을 함께한 내 칭구 모토군.

처음 광고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다. 두둥....

넘들은 모델을 본다는데 =_= 난 핸펀만 보이더라는 =_=  

 그렇다


지금봐도 말이다... 핸펀만 보인다 이쁜놈


나오자마자 일년 점심 제낄 각오하고!

나오는날 당골이었던 핸펀가게로 달려갔다!


두둥.. 이게 웬일인가....


없다그랬다!

두둥...  예약해야 한단다...

그래 예약해도 일주일은 걸린단다


두둥...

이...일주일.. 조압. 기둘릴수 잇어! 음!


이러고 일주일.

기다리던 내 아이가 왔다 전화가 온것이다!


후다다닥!!!

하던일을 만사제끼고 달려가서 받은 이놈.

호오 ~~~ ㅇ_ㅇ 상자도 예사롭지 않았다!


(상자사진은 얼루 간가여 =_=;; 다시 찍어야지 =_=)

이래저래 접수를 하고 들고 나왔다

냐하~~


그렇게 하루.

얼래 ㅇ_ㅇ;;;

액정불량이었다 =_ㅠ


그렇게 나의 첫번째 놈은 반납...


두번째로 다시 이놈을 받아들었다.


이녀석이었을라나?
처음 그놈과는 달리 이녀석은 뭐랄까..


내꺼라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끄나?


한번씨익~ 웃어줬다.


그리고 내 친구가됐다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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