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으로/그들과의 이야기

우런니의 캐나다에서 할로윈맞이

by tick-tock! 2009. 10. 29.

 

 

 

 -------------------------------------------

세상에 하나뿐이 없는 엄마 같은 나의 시스터

이렇게 오래 언니가 떠나 있어본적이 없었더래서 근가아

내가 서울을 떠나 있을때는 몰랐는데 말이다.

사뭇 느낌이 많이 다르다.

돌아간다는것과 기다린다는것

으흠~ 이런거구나

언냐가 캐나다로 간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첨엔 공부 얘기 하숙집 아지매와 딸내미 얘기를 주로 해줬더랬는데 ㅋㅋㅋ

인젠 학교 친구들 얘기도 많이 해준다. ㅎㅎㅎ

낼모래믄 할로윈이라고 거긴 난리가 났단다.

여기도 아마.. 낼모래믄 난리가 나지 싶은데.. =_=

집에 박혀 있어야 할라나 =_=;;;

동물원에 구경이나 살짝?

우런니가 만든 호박 잭.

댄박에 언냐껀줄 알아버렸다. ㅎㅎㅎ

누구네 언닌지 손재주 한번 끈내준다! 크하하!!!

'일상으로 > 그들과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친구 남주  (0) 2009.11.15
형아네 야용이 아메숏.  (0) 2009.10.31
내 칭구 쩡아  (0) 2009.10.28
맛났던 롤집 유승이화 함께가다  (0) 2009.09.10
바보 아저씨...  (0)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