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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나의 이야기

준비.

by tick-tock! 2009. 11. 18.

음..

준비라는건 역시..

갑자기 정한 일이 조금은 당혹스럽게 느껴지는건 아마도..

나이를 먹어서 일까나아~ ㅎㅎㅎ

"뭐부터 해야 할까"

이 고민이 벌써 몇일째 인지 모르겠다.

"어디서 부터 정리를 해 나가야 하는거지?"

이 생각도 벌써 몇일째 인지 모르겠다.ㅎㅎㅎ

내가 미련이 많아졌나보다.

어차피 다 버리고 갈 것들인데 뭘 이리 바리바리 많이 싸 짊어지고 살았는지 모르겠단 생각을 해 본다.

추워지니까 =_=;;; 옷 정리부터 시작을 해 볼까나....




                                  2009/11/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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