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엉뎅이에 쥐나게 의자에 앉아서 생각에 생각을 하는 하루였다
무슨생각을 했냐고 물어 본다면
오만가지 생각들? ㅎㅎㅎ
오전엔 인쇄하니냐 바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머릿속엔 많은 생각들이 지나다니고 있었고..
집에 내려와서도 내 머릿속엔 많은 생각들로 가득차서
어떤걸 생각하고 잇는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한꺼번에 많은것들이 내 머릿속에서 떠들고 있는 하루를 보냈다.
가끔은 한번에 한가지 생각만 나에게 말을 걸었으면 좋겠단 생각을해 본다.
답이 있는 것이든 없는것이든.
조금은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그등.
아주 가끔은..
내 머릿속의 생각들이 다 잠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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