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으로/나의 이야기

오늘의 나는

by tick-tock! 2009. 10. 6.

하루종일 엉뎅이에 쥐나게 의자에 앉아서 생각에 생각을 하는 하루였다

무슨생각을 했냐고 물어 본다면

오만가지 생각들? ㅎㅎㅎ

오전엔 인쇄하니냐 바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머릿속엔 많은 생각들이 지나다니고 있었고..

집에 내려와서도 내 머릿속엔 많은 생각들로 가득차서

어떤걸 생각하고 잇는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한꺼번에 많은것들이 내 머릿속에서 떠들고 있는 하루를 보냈다.

가끔은 한번에 한가지 생각만 나에게 말을 걸었으면 좋겠단 생각을해 본다. 

답이 있는 것이든 없는것이든.

조금은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그등.

아주 가끔은..

내 머릿속의 생각들이 다 잠들었으면 좋겠다...


'일상으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안사-회룡대 올라가는길  (0) 2009.10.19
병산서원  (0) 2009.10.19
미치게 보고싶다...  (0) 2009.09.30
만남.....1988년 여름의 한복판.  (0) 2009.09.30
나의 기다림....  (0)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