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찾아온 강릉의 바닷가.
쉬고 싶었나보다.
모든걸 집어삼킬듯한 파도소리에 가슴 한구석 자리잡고있던 미련을 쓸려보내려 애써본다...
오늘도 어두운 방한켠 쇼파에앉아 파도를 동무삼아 밤을 지새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일상으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2.17_스니커즈 이벤트 당첨콘서트~! 올 연말 공연 시~~~작!!!! (0) | 2009.12.15 |
---|---|
바다 (0) | 2009.12.13 |
한밤중.. 혹은 이른아침... (0) | 2009.12.12 |
잠들지 못하는 밤 (0) | 2009.12.12 |
나만... 나를.. 그리고 (0) | 2009.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