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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나의 이야기

i phone

by tick-tock! 2009. 11. 30.

  많은 기사들이 이 전화기에 대한 안좋은 점과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어도
난! 아이폰 쓴다!!!!!

 많이 나오는 얘기중 AS를 문제 삼는 말들이 있다. 

 현장에서 새제품 교환받는시간. 
 
 서너시간을 기다렸다는 구매자가 있다는 말과 함께말이다. 
 적은시간을 기다렸다는 얘기가 아니다.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아니다. 
 현장에서 
바로 교환을 받는데 서너시간 짧은 시간이 아니다.
 분명 오랜시간 기다린것 맞다. 

 하지만 서비스를 시작하고 현재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나 됐는가?

 한달이 된것도 아니고 일주일이 지나지도 않았다. 

 단 몇일이 지난 시점에서 AS를
문제 삼는다는건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한다.

 난 타 국내 핸드폰 교환받는데 사나흘을 기다린적도 있고 다른 주변 분들도 핸드폰 교환에 많은 불편사항을 겪은 이들도 많았었는데 이런건 문제가 되지 않더란말이다.
 으레 구매한 핸드폰에 대한 교환은
몇일이 걸리는것처럼 그렇게 인지하고 얘기 하는데 어쨰서 이게 아이폰이기 때문에 몇시간 기다린 교환문제가 전반적 AS에 연관이 되서 기사화 되는것인지 잘 모르겠다.  

 처음에 맥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살짝 고민을 했던 부분이 이 부분이었다 AS가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누구나 기존 사용하던 업체에서 다른 업체로 이동을 하려 할때 제일먼저 고려 하는 부분이 AS부분일것이다. 
현재
사과마을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컴퓨터 노트북 터치 아이팟 이어폰 등등.
덩치 큰놈들부터 소소한주변기기까지 다양한 종류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제껏 사용하면서 AS를 해야 하는 상황은 단 한번, 그것도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 이어폰의 음질에 있어서 문의를 하고 얘기 했던 상황 단 한번뿐이었으나 그것도 별 말 없이 새 제품으로 교환이 아닌 새 제품을 보내주었다. 반품없이 말이다. 다른 제품은 AS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_-

하지만 주변 다른에서 사용하는 다른이들의 얘기를 들어봤을때
(물론 핸드폰도 아니고 극 소소인 주변인물들이지만 -_-)
AS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한명도 없었다.
별 무리 없는 교체/교환. 되려 일반 노트북이나 피씨를 쓸때의
AS를 생각해 볼때면 훨씬 빠른 시간내에 문제 해결을
봤다.
AS를 받을수 있는 지점이 많지 않다는 점은 있지만
그게 문제가 되진 않았던건...
딱히 AS를 할일이 없었던 내 입장에서 지점이 많지 않다는걸 크게 의식하진 않았었기 때문일까나... -_-? 

아이폰이 출시 되기 전부터 많은 얘기들이 있었다. 어느 업체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더라 언제 나오더라 .
오죽하면 담달폰이라는 별칭을 얻었겠는가. ㅎㅎㅎ
나온다 안나온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물건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나오고 난 후에도 별로 달라진건 없는것 같으다.

나오기 전부터 지금까지 정작 본업체는 별말 없어도 주변에서 알아서 노이즈마케팅을 잘 해주고 있다.
나도 사실 이 주변에서 많은말들 덕분에 바꿀 마음이 없다가 통신사를 옮기는 1인이니까 말이다.
효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이 전화기를 사려고 하지안았었다. 별 마음이 없었다고 해야 하나?
초반엔 이 핸폰이 너무 쓰고 싶어서 미국에서 공수를 해와 개인인증을 받아 쓸까도 생각했었다.
그러다 그냥 지금 핸드폰을 사용하기로 하고 지내고 있었더래서 전화기가 출시 된다는 기사를 보고서도 이번에도 안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나왔을때도 워~ 진짜 나왔네? 하고 바꿀 생각을 딱히 하진 않았었다.
습관? 버릇? 뭐 그런거 처럼 통신사를 바꾸는게 귀찮아서? 익숙한것에 대한 생각등등 뭐 그런거 때문에 바꿀 의향이 없었더랬다. 헌데 이놈의 통신사에서 하는 모냥새를 보고 발끈 확 바꿔버리기로 한거다.
그렇게 10년을 넘게 유지해 온 통신사를 다른것도 아닌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덕분에 버리게 된거다.

바꿀맘이 있었다면 아마 예전에 바꿨을꺼다 =_=

아마...

이런 글들이 없었다면 통신사를 바꿀일도 없었을꺼고.. (귀찮은걸 싫어 하니까 말이다 --)

이런 얘기를 쓰지도 않았을꺼다 =_= (별로 이러쿵저러쿵 말을 하는걸 좋아하지도 않으니까 --)

내가 비방성 글만 봐서 그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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