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발한 상상 3D 할로윈 가면? - Eric Testro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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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 3D 할로윈 가면 - Eric Testroete -  서양인들에게 크리스마스 못지 않게 즐기는 축제 중 하나가 '할로윈데이' 입니다. 올해 할로윈데이 때도 어김없이 기발 하고 재미난 가면들과 복장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번 할로윈데이때 가장 인기있는 모티브는 단연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가면이었습니다. 이렇듯 할로윈데이때 등장하는 수많은 가면들은 현대 시대를 투영하는 거울 과도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포스팅은 바로 할로윈데이때 등장한 새로운 방식의 가면디자인 입니다. 캐나다 출신의 3D 아티스트 Eric Testroete 는 독특하게도 자신의 얼굴을 형상화한 가면을 쓰고 나와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가면 같기보다는 얼굴 '짱'큰 남자 한명이 서있는듯 보입니다. ㅎ  가면의 제작 과정은 더욱 정교합니다       작업을 위해 컴퓨터로 사전 시뮬레이션을 그립니다. 그리곤 실사를 출력한 사진을 토대로 3D 가면을 제작합니다 자 이제 완성 ㅎ 가면은 쓰고 상점을 방문한 Eric Testroete의 모습이 마치 한편의 비디오 게임을 보는듯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Eric Testroete는 벤쿠버의 한 게임 제작 업체에서 3D 그래픽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런 독특한 할로윈데이 가면을 제작하게 된 것도 3D비디오 게임을 보다가 상상하게 된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직업활동이 계기가 돼 이러한 재미난 퍼포먼스를 구상하게 된것입니다.  그가 2010 할로윈데이때는 과연 어떤 가면을 만들어 보일까요?  버락오마바? 아님 김정일 국방위원장? 아님 다시한번 자신의 얼굴? 그것도 아니라면 인기있는 게임캐릭터의 등장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옥스팜이나 세계적인 시민단체에서 주도하는 글로벌 캠페인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세계 주요국의 정상들의 가면 그들의 모습도 Eric Testroetedml 3D 가면을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어떻든 할로윈데이 만큼 그의 또 다른 작품이 벌써 부터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