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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기/7월

2024.07.26……......……(금) 삼국지가 나에게 미친 영향.

by tick-tock! 2024. 7. 26.

채널을 돌리다가 '제갈량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 

아주 어릴때 엄마가 나한테 그랬다 [항우장사]라고.

그래서 찾아봤다..... '항우장사가 뭔데?'

그렇게 항우가 나를 삼국지의 세계로 인도 하셨다. 

 

그땐 몰랐다.

삼국지가 소설이라는걸. [역.사.소.설]

 

처음엔 어디가 시작인지 뭐부터 봐야 하는지도 모르고 뒤죽박죽 보면서 한없이 빠져들었고. 

두번째 볼때는 순서대로 다시 한번 정독하고,

세번째 볼때는 책상에 흰색 도화지 붙여놓고 계보를 그리면서 읽었다. 

 

세상에..

 

그렇게 삼국지에 빠져서 삼국지를 정독하고 정독하는데 근 5년의 시간을 보냈던 나의 초등시절을

홀랑

부정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학교 세계사 선생님이  유방과 항우의 이야기를 하던날. [정사 삼국지와 삼국지연의가 있는데~] 라며 시작된 이야기에... 잠이 홀랑깨고... [진짜??? 진짜로???]라며 띵~ 한 느낌이 들었다. 

 

수업이 끝나고 별로 친하지도 않던 선생님을 따라가 [선생님 그런건 어디서 읽어요?] 라고 물어보고... 

 

그날부터 다시 읽기 시작한 정사 삼국지는.. 정말이지...

그 당시에 나는 배신감마저 들었었다 ㅎㅎㅎ 

 

지금은? 

[역사소설삼국지의 진퉁 교훈은 뭘하든 잘생기면 다된다! ]라고 말하는 삼국지  팬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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