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나의 이야기

무휼이와연이

tick-tock! 2008. 9. 5. 00:22

   

우와.. 이게 언제쩍 만화더냐... 김진의 바람의 나라..

무휼이와 연이를 볼라고 연재 나오는날만 손꼽아 기둘렷더랬는데

아직도 잊을수 없는 무휼이와 연이

어우...

무휼이와 연이의 첫만남.

너무나 이쁘게 사랑을 하던.

꼬마 무휼과 연이..

호동이 나을때의 그 슬픔.. 눈물.

연이를 보낼 적의 그 아픔..

아들을 바라보는 무휼의 시선들들들... ㅠ_ㅠ

몇일 밤을 문득 문득 생각 나서 울기도 많이 울었따 !

만화가 좋아서 게임도 했다 털썩..

만화책도 정말 열쉼히 사다 날랐는데..

이번엔 드라마란다..

인터넷에서 보고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우워... 송일국이.. 무휼이 할배역도 하시고 무휼이도 하시고 ㅋㅋㅋ

할배를 빼다박은 무휼이다 우오~

근데.. 조금.. 원작과 다른듯 한...

원작을 보고 싶은 맘에

 책장을 뒤져봤는데.. =_=

책이 본가에 있다!!! 일헌...

내일은 찾으러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