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기/9월

2023.09.16…………(토)

tick-tock! 2023. 9. 16. 02:06

-바이올린 

3개월차. 이제는 자연스럽다.

[3개월의 법칙 - 무엇을 배우든 무엇을 시작하든. 3개월은 해야 한다.]

하고싶은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것도 많아 항상 일주일이 바쁜녀석. 

 

 

 

 

 

 

 

 

 

 

 

 

 

 

 

 

*선생님

딸아이 두번째 활동보조선생님. 그 어떤 선생님보다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선생님이시다. 정말 딸아이를 소중하게 맏아주신 선생님. 정말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그만두셨지만.. 지금까지도 아이에게 나에게도 좋은 분으로 곁에 계셔주시는 좋은 분이시다. 지금은 다른 친구를 소중히 봐주고 계시는 선생님을 오랜만에 뵌 모습이 좋아보여 너무 좋았다. 지금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 그 친구와 어머님은 좋겠다!!! 

 

 

 

 

 

 

 

*산책

선생님과 헤어지고 부슬비가 내리는 시간. 멍뭉씨들과 산책을 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둘이 돌멩이 수집 산책을 가기로 하고 집 근처 산으로 산책을 나감. 두런 두런 [새박사]딸래미의 새 이야기를 들으며 예쁜돌멩이도 골라가며 산길을 걷다 만난 청솔모.

새들과 청솔모를 만난 딸아이. 

[엄마. 동물원가자!] 

[지금가면 한 한시간 걸리겠다?]

그렇게 동물원으로 출발을 했다.